리스본 7년전에 가고 이번에 갔다 왔는데 가격도 너무 많이 올랐고 음식도 내 기억보다 별로였어 ㅜ 뭐 그래도 저렴한 축에 속하긴 하는데 같은 식당 갔는데 가격이 딱 두배씩 올랐음 ㄷㄷ
저번에 안 한 경험들도 하긴 했는데 자꾸 비교하게 되더라고
유럽덬인데 예전에 살던 곳 엄마가 와서 다시 가봤는데 추팔만 하게 되고 뭔가 실망감이 더 큰? 예전엔 안 이랬는데 하면서 ㅠㅠ
그래서 이젠 같은 나라를 가도 새로운 장소를 가보려고..
프라하는 5탕 뛰었는데 계속 좋았는데 그 외엔 없는거 같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