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대만 누가크래커 사려는 덬들 참고하라고 후기 써봄(+총잉)
1,065 14
2024.04.28 15:25
1,065 14

미미 라쁘띠펄 라뜰리에 세인트피터 가빈병가  이렇게 먹어봐써

 

1.미미

사기쉬운데 혼자 아주 조금 동떨어저 있음

주인 한국말 잘함

한박스에 220. 기본 누가중에서는 제일 비쌈

누가가 내가 먹은것중에 가장 딱딱하고 크래커 파맛이 강함

그냥 일반적으로 누가크래커! 하면 떠올리는 맛 그 자체

 

 

 

2. 라쁘띠펄

재고 넉넉하고 카드 됨

180이고 누가가 진짜 부드러움. 크래커 파맛도 막 강하지 않아

딱 사서 바로 먹었을때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어

(나는 개인적으로 파맛 강한걸 안좋아해서 그런가)

하루 지나서 먹어도 누가 부드러움

한입먹고 눈 커졌던 누가크래커ㅋㅋㅋ

 

 

3. 라뜰리에

맛있어ㅋㅋ 근데 1시간이상 기다려서 먹는다? 비추

누가가 제일 많이 들었어. 이건 확 보여 많이 들은게

부드러움정도는 2번이랑 비슷. 파맛도 2번보다 아주 약간 강한듯

나는 안기다리고 가서 2박스 샀어(9시반 이후였고 금요일)

근데 이상하게 다음날 먹었을때는 라뜰리에꺼가 제일 맛있었어

 

 

 

4.세인트피터

가격이 제일 비쌌던듯 270(30개 들었나 그래)

아주 조그만 동그란 모양이고 우롱차, 호지차맛이 여기에만 있어

가면 샘플 많이 주고 다 먹어보라고 해줌

나는 호지차맛 샀는데 차랑 마시면 최고

일반 누가나 커피누가를 살거라면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데(왜냐면 다른데보다 비싸고 크기가 조그마해서 만족감이 떨어질듯)

차맛 누가크래커 맛보고싶다면 추천

 

 

 

5. 가빈병가

커피누가크래커이고 라뜰리에나 라쁘띠펄 가는길에 들리기 좋음

그냥 그냥 커피 누가 크래커 ㅋㅋㅋㅋㅋ

꼭 사야한다? 이런건 아님

 

 

 

!!!완전 개인적인 후기야!!!

 

만약 나한테 또 살걸 생각이 드는게 뭐냐고 묻는다면

1. 라쁘띠펄

2. 라뜰리에

3. 세인트피터 호지차

 

이렇게고

라쁘띠펄이 라뜰리에보다 쫌더 싸고 비슷한데 누가가 더 부드러운 느낌이라 라뜰리에 너무 기다린다면 라쁘띠펄에서 사도 괜찮을거같아

 

근데 나도 안기다리고 산걸 봐서는 라뜰리에도 요즘은 막 웨이팅 심한건 아닌거같던데 많이 살거라면 일찍가는게 좋을지도?

나는 걍 사면 사고 말면 말자고해서 가서 샀는데 다른 한국 여행객들은 꽉꽉채운 쇼핑백 기본 두개씩 들고 돌아다니더라고 

 

+ 생각해보니 총잉도 먹어봤는데

여기는 디화제거리쯤이라 거기 구경하러 간다면 한번쯤 들려볼만 하지만 이거땜에 굳이 갈 필요 전혀 없음.. 여기서 제일 유명하다는 크랜베리 누가 걍.. 별로

 

목록 스크랩 (9)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356 05.11 26,95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28,73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78,1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64,83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97,829
공지 정보/팁 내가 인터넷 면세점 싸게 터는 팁 (장문주의)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743 16.05.10 105,832
공지 정보/팁 캐리어 선택 방법을 정리해 봄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363 16.05.09 104,544
공지 잡담 여행방 오픈 알림 65 16.04.13 40,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23 후기 후쿠오카 타워 가길 잘했다 2 05.12 172
2322 후기 곡성장미 보러다녀옴 2 05.12 142
2321 후기 처음으로 혼자 유럽 스페인포르투갈 다녀온 짧은 후기! 6 05.12 203
2320 후기 짧게(?) 쓰는 보홀 후기 5 05.12 238
2319 후기 어머니와 뚜벅이 여행으로 제주도 강추다 즨짜 8 05.11 580
2318 후기 댄공 마일리지로 암스테르담 왕복 후기 2 05.10 308
2317 후기 홍콩2일+마카오2일 묶어서 다녀온 짧은 후기 6 05.09 303
2316 후기 방콕 여행 경비 계산해보니 100만 원 좀 안 나왔어! 비용 관련 후기 5 05.08 546
2315 후기 짧은 부산 여행 후기 (사진 쬐금) 3 05.08 412
2314 후기 홋카이도 주관광지 카드/페이 사용 후기 2 05.07 305
2313 후기 방콕 패키지 장단점 5 05.04 782
2312 후기 작년 여름 하노이 8박 9일 후기 6 05.04 674
2311 후기 무묭이가 다녀온 바르셀로나(+지로나, 그라나다) 맛집들 8 05.03 447
2310 후기 중국 하이난 다녀온 후기 사진없음 17 05.03 604
2309 후기 삿포로 간식 후기 및 추천 (르타오, 롯카테이, 키타카로 등) 12 05.02 733
2308 후기 대만 3박4일 후기 8 04.30 1,157
2307 후기 지구마불에 나온 나자레가 너무 반가워서 1 04.30 911
» 후기 대만 누가크래커 사려는 덬들 참고하라고 후기 써봄(+총잉) 14 04.28 1,065
2305 후기 혼여 도쿄여행에서 하마마쓰초 개강추하는 후기 4 04.28 937
2304 후기 다낭 바나힐에서 개고생한 후기 (feat. 케이블카) 3 04.27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