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행이었구 걍 바다 보면서 멍때리는 거 조아하는 편 ㅋㅋㅋㅋㅋ
하마마쓰초에 숙소 얻고 하마마쓰초역이랑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숙소였으
숙소 바로 앞에 선착장 바다 있고 해서 낮이고 밤이고 편의점에서 맥주에 밥 사서 벤치 앉아서 먹고 멍때리고 옆에 현지 할아버지들 아저씨들도 다들 그러더라 ㅋㅋㅋ
지하철타고 두정거장인가 가니까 오다이바 해변 나와서 걍 해변 누워서 맥주먹고 다시 숙소 오고 긴자였나.. 놀러가도 20분이면 숙소라 넘 조아따
걍 바다보는 거 조아해서 구런가 넘넘 조았어 다음엔 5일 잡고 여기만 있고 싶음 도쿄타워도 걸어서 얼마 안 걸리고 걍 숙소 쫌만 나오면 보이고 그러더라구
다른 지역도 가긴 했는데 이때 기억이 넘 조아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