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기 전 오늘 갈 곳 근처 탐색:
뭐? 커피 4천원? 방콕에서 이런 창렬 가격이라니 절대안간다
현실: 으아아아아 ㅅㅂ 아까 찾아뒀던 그 카페 어디지 바로 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친 진짜 머리통 자체가 큰 감자가 되어서 실시간으로 쪄지는것만같았음 ㅠㅠㅠ 놀랍게도 한낮 땡볕도 아니고 3시경 에어컨 없는 집에서 국수먹음+ 이후 양산쓰고 약간 걸어가 페리터미널 '그늘 속'에서 페리 기다렸는데.... 너무 더위먹은게 느껴져서 페리 티켓 600원 밖에 안 해서 걍 포기히고 카페로 도망옴 ㅋ ㅋ ㅋ ㅋ ㅋ ㅋㅋ
방콕에 악감정 생길뻔했다가 카페 와서 힐링중 ㅋ ㅋ ㅋ ㅋ ㅋ ㅋ
날씨 미친거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