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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소류구 컨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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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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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여행방에서 도움받은게 많았고, 기억이 희미해지는것같아서 글로 남겨봐

 

참고로 파워J들은 아주 답답할수있음...^^

 

 

첫째날

가오슝 공항 도착해서 E-GATE 등록 전 보이는 ATM에서 현금 2000 인출하고 바로 E-GATE 등록

공항에 정말 사람없고 한가해서 타이베이에서 등록한 사람들은 기다리느라 고생했다는 후기 많이 봤는데 그런거 없어서 좋았음

그리고 럭키드로우를 심사받고 가능하다고만 되어있고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어서 계속 헤멤 ㅠ

럭키드로우는 가오슝 공항 기준으로 INFORMATION 앞에 있음!

내가 읽어본 후기에서 럭키드로우 줄 엄청 길다그래서 사람들 모여있는 곳 봤는데 711 매장 앞에서 뭐 먹는 사람들이었음

럭키드로우 겨우 찾아서 했지만 대차게 실-패 도르르

바로 711가서 이지카드 500 충전 하고

공항 내 스타벅스 갔는데 한국인보다 한국어 더 잘하시는 직원분이 주문받아주셨는데 신기하고 매우 독특한 경험을 함

소류구 1박 예정으로 9117 버스를 타기 위해 구글맵만 믿고 ㅎ

버스를 기다림,,,하염없이....ㅎ

자리를 뜨기도 애매한게 ㅠ 혹시나 내가 자리 비운사이에 버스 올까봐 인포메이션 센터 물어보기도 애매했음 ㅠ 짐도 많았어서

하필이면 그 버스 정류장에 나밖에 없고 1시간 넘게 혼자 멍때리면서 기다렸는데 안와서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현지인 한명이 버스정류장에 오더니 버스를 기다리는 것 같았음

혼자 내적반가움에 번역기로 버스 오는게 확실하냐고 물어보고 언제 오는지 물어봤는데

버스 시간이 정확하지 않다고 함 ㅠㅠ 하

그러고 그 현지인과 1시간 넘게 버스를 하염없이 기다리며 몇마디 주고 받았는데

소류구에 일하고 있어서 소류구로 간다고 해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음 ㅠㅠ

혹시나 공항에서 바로 소류구로 갈 예정이라면

가오슝공항->쭤잉역->버스(번호를 잘 모르겠따 ㅠ)를 추천함미다!

구글맵 버스시간은 절대 믿지마... 버스 확인은 무족권 IBUS 어플로 확인하는걸로

9117이 안좋은게 동강터미널 내려서도 15분 걸어야지 페리터미널 도착하더라고

근데 ㅠ 그 현지인 친구 아니었으면 정말 소류구가는 배도 못탔을거야

정말 신기한게 그 친구는 서울 여행 끝나고 소류구 들어가는 길이어서 뭔가 흥미로웠어

그리고 다들 알거같은데 소류구에 페리터미널이 두개더라고

PPdofC
내가 탔던 배가 막배였는데 일부러 터미널 근처 숙소 잡았는데 하필이면 그 배가 홍마마조식당 근처에 내려서 ㅠ

페리터미널에서 30분정도 걸어야하더라고

근데 그 친구가 안그래도 본인 스쿠터가 화병석근처 터미널에 주차되어있어서 친구들이 올거라고 나를 태워주겠다고 하더라고

안그래도 도움 많이 받아서 괜찮다고 걸어가겠다고 했는데 길이 오르막 내리막 심하다고 못걸어간다고 꼭 타고 가라고 하더라고 ㅠㅠ 너무 고마웠어

정말 덕분에 너무 더워서 땀도 많이 흘리고 짐도 무거워서 지쳤었는데 편하게 숙소까지 갓었어!

그리고 그 친구의 팁이 있는데 쭤잉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대부분 정시에 온다고 하더라고 구글맵에 나오는 버스정보는... 경로확인용으로 참고에서 그치는걸로!

혹시나 소류구에서 수영복 살일있으면 홍마마조식당 근처 비키니샵에서 구매하길 바라!

그리고 신기했던게 소류구로 향하는 배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분이랑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페리 티켓 부스 안에 계셨엇나봐

바로 한국인이라고 물어보더라고 그러면서 첫 대만여행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인스타그램이랑 라인 알려주면서 필요하면 메시지 보내라고 ㅠ 하더라고 ㅠㅠ 감동

그리고 소류구 내 야마토라는 일식당을 추천해줬어 나는 가보진 못했지만...^_ㅜ

우여곡절끝에 숙소 도착해서 쉬었는데 b&b 타입의 숙소를 처음 묵었는데 방도 넓고 좋더라고 민박같은 느낌이었어 대신 방음은 영,,

숙소에 짐 내려두고 711가서 물사서 화병석 그리고 다음날 출도여서 내가 가야하는 페리터미널까지 걸아가봤었어

너무 고생해서 밥생각도 없더라 ㅎ

그리고 숙소옆에 패밀리마트가 있었는데 거기서 15일맥주! 발견해서 사먹었는데... 너무 고생했어서 그런가 차이를 잘 모르겟더라고 ㅠㅠ

 

둘째날

소류구에 1박한 이유가 스노쿨링때문이었어서 전날에 미리 저장해둔 포인트 위치 다 확인하고 체크아웃까지 해야했기에 미리 저장해둔 조식당 영업시간 맞춰서 일어났어

아침사먹으러 가는 길에 숙소 옆에 또우장이랑 총촤빙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현지인들이 많이 사가더라고

그래서 숙소까지 안가고 총촤빙이랑 또우장 사서 먹었는데.....흠.....진짜 매우 밍숭맹숭한 맛에 총촤빙은 탄수덩어리 느낌이어서,,, 먹다가 그만먹을까 했는데 후기에 다들 그 밍밍한 맛이 생각난다는게 많았어서 다 먹긴 했다 ^^

근데 그 먼가 밀가루 입자가 굉장히 빽빽했고 또우장도 플라스틱에 ㅠ 따뜻한 두유가 들어있던게 괜히 마음에 걸려서 두번은 안먹을것 같아.

걸어서 뷰티비치까지 갔는데 거긴 생각보다 수심이 너무 얕았고 사람이 아무도 없다가 현지인 커플들이 왔는데 그분들도 영 아니다 싶었는지 나오시더라고

시간이 없던 나는 얼른 정리하고 다른 포인트로 이동했어

QocaBj

약간 절 같은곳 쪽으로 가서 이게 맞나 하면서 갔는데 해변에 이미 사람들이 많더라고

카약타는 무리, 스쿠버다이빙 하는 무리 등등 사람들이 진짜 많더라고

나도 구석에서 조용히 고글을 끼고 입수했는데 왜 포인트인지 알겠더라

바다로 들어가는 도중에 한 허리춤까지 되는 높이쯤에서 ㅠ 거북이가 숨쉬려고 물밖에 얼굴 빼꼼 내밀었는데 너무 귀여운거야 ㅠㅠ

왜 소류구에 거북이 캐릭터가 많은지 한번에 확인된 순간,,,!!

그러다가 좀 깊이 들어갔는데 진짜 세상 신기한 열대어도 엄청 많이 보고 ㅠ 수영하는 거북이도 봤어

거북이를 보면 행운이 생긴다는 말이 있는것 같은데 정말 행운을 만난 느낌...!

그렇게 즐겁게 스노쿨링을 마치고 숙소에서 정리하고 페리터미널가서 출도를 했어

다행히 바로 배 탈수있어서 안기다리고 배타고 나갔어

동강역에 내리면 수산시장이 바로 옆에 있어 다양한 음식들을 파는데 블로그에서 찾은 식당에서 점심 먹으려고 자리에 앉았는데

여러명이 앉는 테이블로 배정받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내 앞에 계신 현지인분이 나한테 핸드폰 번역기로 이거 맛있어요 먹어보세요 하면서 본인이 사오신 간식을 주시더라고 갓 튀긴 오뎅같았는데 정말 맛있었어

나는 큐알이 잘 안됐는데 그 식당은 큐알 스캔으로 메뉴를 핸드폰으로 확인할수있어서 한자를 잘 몰라도 큐알 번역 메뉴로 참고하면 좋을것같아

지라시 스시랑 장국 먹었는데 양이 작아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약 250twn에 진짜 잘 먹었어! 회도 진짜 많았고

점심먹고 쭤잉역으로 가는 버스타러고 정류소로 갔는데 간이로 버스회사? 사무실? 같은게 있더라고

쭤잉역 가는지 확인하고 버스 기다리는데 정말 ㅠ 친절하시게도 번역기로 나무그늘 아래가 시원하다고 앉아있으면 타야될 버스가 오면 알려준다고 하시더라고

9127인가 9189번을 탔는데 이 버스는 신기하게 타면 휴지랑 물을 줘

그리고 usb포트 있어서 핸드폰 충전까지 갓벽,,,!

쭤잉역 도착했는데 미츠코시에 춘수당이 있더라고

거기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 두번째 목적지인 컨딩으로 갔어

난완까지 가야하는데 버스가 헝춘까지만 가더라고 ㅠ

그래서 헝춘에서 다시 버스를 기다리는데 정말 컨딩이 대만의 최남단이라는게 확실한게 정말정말 더웟어...ㅎㅎ

나한테서 나는 냄새가 정말 혐오스럽더라

버스 기다리는데 아저씨들이 말을 거시더라고 어롼비 가냐고

그러던 중에 버스와서 난완에 미니 서머 호스텔에 묵었는데

혹시 미니 서머 호스텔 묵을 덕이 있다면 nn3호는 피하는걸로,, 주차장뷰였어 ㅠ

그리고 방이 이전에 묵엇던 숙소랑 달리 너무 좁았고, 세면대 바로 옆에 콘센트가 무려 2개나 있어서 샤워할때나 세수할때 좀 불안하더라

내가 묵엇던 곳만 그랬는지 모르겟는데 대만 사람들은 비누를 안쓰나,,,??

둘다 비누가 비치되어있지 않아서 가방에 언제 넣었는지도 모를 종이비누 꺼내서 썼었어 ㅠ 심지어 다 쓰고옴 많았는데

우여곡절끝에 체크인 마무리하고 대만 청춘 영화에 등장하는 자전거를 타기 위해 유바이크를 찾아다녔어

막상 타려고하니까 외국이고 밤이고 더워서 옷도 짧고 오랜만에 타려니까 못타겠더라 ㅠ

그래서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스쿠터 대여점가서 빌리려고 했는데 ㅠ 불합격 통보를 받아버림 ㅠ

스쿠터대리점 사장님이 잡아준 택시타고 야시장갔어 ㅋㅋ

사장님이 나중에 어떻게 숙소까지 올거냐면서 숙소갈때 메시지 보내면 택시보내준다고 라인 추가해주시더라고 ㅠ

그리고 공항가는 방법에 대해 여쭤봤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도 물어봐주고 많이 도와주셨어 왜 구글맵에 칭찬일색인지 느낄수있었어

컨딩야시장 첫 느낌이 한국에 축제하면 노점들이 줄지어 있는것 같은 느낌이었어

99고구마볼인가 유명하다고해서 사먹고 이상한 서걱거리는 과일 사먹었는데 가루같은걸 뿌려주려고 하더라고

레몬즙만 뿌려먹어서 그런가 걍 그랬어

그러고 생각없이 숙소까지 걸어갔는데 정말 멀더라,,,,^^

 

셋째날

아침 늦게까지 잤어 왜냐면 난완 근처에 조식당 이런거 없음 숙소에 조식 무족권 신청해야함,, 아니면 내가 잘 못찾았던것일수도 ㅠ

난완비치 근처에 파란색 건물 카페가 그나마 일찍 열길래 가서 스페셜커피?랑 피자 시켜먹으면서

사장님한테 컨딩의 스노쿨링 포인트에 대해 여쭤봤어 뭔가 바다를 사랑하시는 느낌이 들었어.

컨딩은 지역이 커서 이동하려면 스쿠터 최소 자전거 필수더라고 택시타고 포인트까지 가려면 700정도 나온다더라고

난완비치 근처는 사람이 많아서 별로 안예쁘다고 하셨기에 네...

뚜벅이는 ibus앱을 이용하여 버스를 타고,,,이동함미다,,,,

102번타고 mobitou 내려서 한참을 ㅎ 걸어서 바다에 도착했는데 가족단위로 엄청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더라고

잠깐 물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물고기 한마리 못봐서 바로 ㅌㅌ하고 다른 포인트로 넘어갔어

근데 그 포인트로 넘어간느 과정에서 30분정도 걸었나 ㅎ 정말 빨갛게 타버림 ㅠ

다른 포인트로 가니까 많은 다이버들이 들어가고 나오더라고

여기다싶어서 고글쓰고 들어가는데 무릎놑이에서도 치어들을 굉장히 많이 봤어

깊이 들어가니 ㅠ 정말 특이한 물고기들을 많이 봤어

하지만 거북이는 보지 못했다고 한다 ㅠ

그 포인트는 프리다이빙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WejpAZ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근처에 어시장이 있어서 걸어서^^ 어시장까지 갔어

어시장에 가게들이 촘촘히 있는데 호객이 좀 무서워서 2층으로 올라갔어

거긴 한층을 그 식당이 쓰는거같더라고

회 한접시에 100인데 퀄리티가 좋다고 해서

회한접시+조개볶음+밥을 시켜 먹었는데

조개볶음은 맛있는데 바질은 못먹겠더라 그 조개볶음 국물에 밥 비벼서 2공기 야무지게 먹고 회는 무족권 연어만 먹자,,,,참치는 별로였어

그리고 내가 한국인인걸 아셨는지 가게 들어갔는데 여돌 메들리 나와서 신기했어

밥 다먹고 생각하니 근처에 발전소가 있더라고 ㅎ 뭔가 해골물 느낌이긴 했는데 저렴하게 한끼 잘 먹었어

그렇게 밥을 먹고 ibus 시간에 맞춰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서양 언니들이 내가 서있는거보고 같이 버스 기다리더라고

얼마후 버스가 왔는데 예전에 어디선가 대만버스는 탄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표현해야지 정류장에 선다는게 생각나서 엄청 크게 팔을 흔들었는데 ㅠ 뒤에서 웃더라

버스타고 숙소와서 쉬다가 난완비치 가가워서 수영하러 갔는데 정말 물속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냥 해운대같았어

그리고 모래사장 중간에 물길?같은거 잇던데 뭔가 괜히 찝찝,,,

헝춘야시장을 가기 위해 마틴 자전거 교실인가? 전날부터 봤떤 유튜브 보면서 공부했어

막상 유바이크 타고 영상 따라했는데 오르막이어서 ㅠ 쉽지않더라,,,^^

절치부심으로 한 30분 온몸으로 땀을 흘리면서 고생하니 ㅠ 균형이 잡히고 잘 탈수있게 되어서

구글맵 기준 19분 걸리는 헝춘야시장 1시간 걸려 도착했어

그래도 걸어가는거보단 빨랐따...!

야시장 근처에서 유바이크 반납때문에 ㅠ 한참 주변을 떠돌았어 ㅠㅠ 밤이라서 찾기가 어렵더라 ㅠㅠ

간신히 주차하고 야시장 구경하는데 많은 후기들처럼,,,그냄새....하 ㅠㅠ 정말 식욕 뚝

야시장에서 에그타르트사고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근처에 핫팟이 맛있는곳이 잇다는 블로그 글을 봤는데 상호명이 없더라고

구글맵 폭풍서치해서 여기가 맞을까하고 갔는데....내입에 너무 맛있는 곳이었어!! 역시 구글맵후기는 배신하지않아

밥 다 먹고 숙소까지 구글맵상으로 19분, 나는 40분 ㅎ 걸려서 겨우 도-착

안도감에 711에서 파는 생맥 먹었는데 맛잇더라..... 컵도 냉장고에서 갓 꺼내셔서 정말 시원했어

 

마지막날

9189 버스가 8시 출발이어서 그 전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체크아웃하고 버스 기다리는데 전날 711에서 맥주 만들어주신 직원 ㅋㅋ 만나서 인사하고 스몰톡 나눔

나랑 같은 방향이어서 버스 정류장 잘 왔다고 나를 안심시켜주심 ㅠㅠㅋㅋ

버스 잘 타고 쭤잉 도착해서 나의사랑 춘수당 오픈런으로 마지막 식사 거대하게 갈기고 가오슝 공항으로 mrt 타고 갔는데 시원하고 좋더라

그리고 마트를 안가서 면세점에서 세인트피터랑 치아더인지 치메이 샀는데 아마 나는 비싸게 산거겟지...?ㅠ

설화병도 있던데 너무 양이 많아서 도저히 못사겠더라

 

그나저나 대만 다시 가야해... 이지카드에 동전생길때마다 야금야금 충전했떤 돈이 꽤 되고 유바이크 보증금이 하나머니로 들어와서 지금 약 15만원정도가 묶여있더라 ㅠㅠㅋㅋ

이핑계로 한번 더 가는거지뭐...

아직 엄청 그립고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왠지 나중에 엄청 그리워할것같아서

이렇게 주절주절 남겨봐

이제 퇴근해야겠따 ㄷ다덜 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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