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0-10이 잇다면 혀가 둔하고 컨디션을 많이 탄달까
걍 ㅈㄴ 힘들고 배고플때 10
보통 컨디션에 맛집을 먹엇을때 7
어거지로 맛집을 먹엇을때 5
이래서 .. “특별한 맛집을 찾아먹는 행위” 자체가 나를 기쁘게 할거라는 자신이 없음 ㅠㅋㅋㅋㅋ
안그래도 가고싶은데가 많은데 그와중에 밥먹는데도 “가야할곳”에 포함되는게 좀 부담스럽달까
그와중에 뭐 나름 찾는다고 찾아도 갔다오고나면 정보가 부족햇다,, 맨날 나만몰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블로그에도 마니나오는 유명집 ㅡ 보통 맛은 평타 이상이긴한데 .. 웨이팅보통 있으니까 시간 아깝고ㅠ 찾는시간+웨이팅시간 생각하면 약간 허무하고
엄청난맛도 아니고 (위에 쓴대로 .. 컨디션 문제가 더 좌지우지) 남들 다 먹는거 굳이 나도 따라서 먹어야 햇을까 ..? 그래서 만족도 낮게 느끼는 경우가 많음 ㅠㅠ
2. ㅈㄴ 바로 먹을수잇는곳 아무데나 들어가기 ㅡ리얼 복불복 ..
보통 일정이 어그러지거나 걷다가 너무 힘들때 이러는데
가끔 성공하기도 하고 존나싪패하기도함 ㅋㅋㅋㅋ
성공시 : 아 거기 맛잇엇는데 .. 어딘지 몰라서 아무한테도 설명불가
3. 구글지도별점만 보기
현지인 입맛과 한국인 입맛의 차이가 발생해서
데박 개성공 한국인도 ㅂㄹ없는데 웨이팅도 없는 맛집임 or
ㅅㅂ 입맛에도 안맞는데 현지인/서양인 웨이팅 개쩔엇음
도쿄가서 아점저 또 뭐먹나 찾다가 갑자기 슬퍼져서 넉두리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