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호텔들도 많이 생기고 해서
솔직히 관광은 그다지 안할거고
밥먹으러 왔다갔다하며 좀 걷고
헬스하고 수영장가서 책읽고 풀바에서 음료수 시켜먹고 할게 끝이라...
수영장이 좋기로 오래도록 유명한 곳에서 2박 (힐튼)
새로 생긴 관광지 한복판 좀 복잡하고 시끄러울거 같은 곳에서 구경삼아 1박(파크로얄)
새로 생겼는데 수영장이 이쁘게 생겼는데 아직 후기가 별로 없는 곳에서 2박 (인디고)
아니면 힐튼이랑 인디고랑 이렇게 두번만 움직일까 싶기도 하고..
객실은 시내중심이라 그런지 파크로얄이 제일 작고
힐튼이랑 인디고는 객실이 조금 더 크고 쇼파도 있고 ..
어차피 수영장가서 누워서 요양하다 오는게 목표긴 한데
오랜만에 호텔들 보니까 심장이 뛴다..
여기 말고도 조금 더 거리 떨어진 곳에 새로 생긴 곳도 좋던데 결정을 못하겠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