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여행타입
나 ㅡ 느긋느긋&무계획&나이트아웃&걷는거/예쁜도시 좋아
여행 자체를 길게 잡고 스케줄은 당일에 정하는 타입
예쁜 도시 좋아해서 여행지 도착하면 2일은 무계획 걷는다
오후에 일정 시작해서 관광 1-2개 정도, 진정한 관광은 저녁 이후에 시작된다 외국 펍 클럽 바 좋아함 (한국에선 안가면서...)
호스텔도 깨끗하기만 하면 ㄱㅊ
엄마 ㅡ 부지런&관광좋아&새벽파&우아한거 좋아
같이 여행가면 새벽 5-6시에 일어나서 혼자 일출+새벽운동 하고오심(엄마 난 7시가 일찍 일어난거야ㅠ)
나보다 체력좋아서 일정 빡빡한거 좋아하심
우아한곳, 대접받는 느낌 받는 곳 좋아하심
아빠 ㅡ 느긋느긋&발닫는데로&시장 좋아
우리아빠의 워너비 여행지 : 키르기기스탄, 방글라데시, 이외 기기묘묘한 이름의 나라들.... 연변 여행이 참 좋았다 하심
시장 구경하는거 좋아하심 관광에 관심 전혀 없다
느긋하게 일어나서 사람 사는거 구경하는거 좋아함
위생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엄마까지는 내가 동남아 여행 모셔가서 돈좀 아끼지 않고 쓰면
(유럽은... 내가 돈을 더 많이 벌어야 엄마 취향 맞춰 여행 모셔갈듯ㅠ)
아빠의 여행지 취항은 차마 맞춰 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