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문화재 미술품 박물관 뮤지컬 연극 보는거 엄청 좋아하고
숙소 밥 이런거는 다 저렴한 편이 좋겠고
뚜벅이가 여행하기 좋은곳 걸어다니면서 막 댕길수 있는곳 아니면 자전거 타고 다닐수있는곳이면 좋겠어 ㅎㅎ
아 치안!! ( 제일 중요 ) 백팩메고 휘뚜루 마뚜루 댕길수있으면 좋겠어
유럽에선 가방을 하도 앞으로메고 신경쓰고 다니니까 어깨도 엄청 아프고 스트레스더라고 ㅠ 진짜 이게 제일 스트레스였음
예산은 항공권 다포함해서 오백 정도 생각중이야
날짜는 9월내지 10월에 갈 예정
저번 여행에서 파리랑 피렌체가 가장 좋았거든
볼게 많아서 박물관가서 하루종일 죽치고 있고
두오모 올라가서 야경본게 아직도 마음속에 떠나질않아 ㅠㅠ
로마는 좀 별로였던게 정돈되지 않은 느낌?
다 어디 공사중이고 좁다란 곳에 사람 막 몰려있으니까 보는것같지도 않더라구 ...
바셀은 자유로운데 무서운 느낌? 까탈류냐 음악당에서 러시아 피아니스트 공연본게 제일 행복했음 가우디 투어랑 성당도!
지금 가보고싶은곳은
1. 런던 파리
여기는 물가가 너무 비싸서 ... 모르겠음
2. 포르투랑 동유럽
부다페스트 여기 꼭 가보고싶었는데 포르투도 좋다고 하길래 그나마 싸게싸게 다녀올만 하지않을까? 싶음
3. 대만
그 싱그러운 느낌? 막 하여간 영화에서 보면 되게 자전거타고 청량한 느낌? 그리고 음식이 중화권이라서 좋을것같은 느낌?
4. 시드니
그냥 찾아보다가 공원 막 있고 항공편도 나름 저렴하길래 한번 넣어봤음
동물원도 있고 나름 구경할만한게 있는데 삼주까지는 .. 좀 아닌것같기도하고
그외에도 혹시 추천해줄수있으면 추천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