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따끈따끈한 후쿠오카 3박4일 후기 (2) 나가사키
551 3
2024.02.20 22:34
551 3
jdMxtg
오전 7시 텐진 지하상가.

뭔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같았다.


아 분명 후기쓸려고 산큐패스랑 티켓 같이 찍어서 인증샷 쓰려 했는데 까먹고 안찍음 ㅡㅡ 글러먹었네


cXAVsV
암튼 평화공원 도착함.

규슈호 버스 타고 나가사키역 말고 평화공원에서 내렸오

어느쪽이 동선이 깔끔하게 나올지는 덬들마다 다르겠지만

버스 예약할때 하차지를 평화공원으로 설정할 수도 있으니까 참고해!


iuXmqY
평화공원에 가려고 했던 이유 중 하나

스카이스캐너로 일본을 돌리면 나오는 목적지 중에 나가사키는 저 동상이 뜨더라고

외형 자체가 멋지긴 한데 그 의미까지 생각하면 더 의미있음


oCeetN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를 찾아 생수를 바침.


hnKSAV
나가사키짬뽕의 원조라는 시카이로.

짬뽕은 담백하면서 감칠맛 남. 근데 좀 물리더라

교자랑 칠리새우를 꼭 시켜 먹어보도록 해

디저트로 행인두부랑 망고푸딩도 시키도록 해 꼭!


qfQOyp
오우라 천주당 봤어요

근데 일행 모두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서 내부 구경은 pass!

글로버 가든 갔어요

오르막길이 우릴 긴장케 했지만 에스컬레이터 보고 안-심


hILmyt
올라가면서 찍은 경치

뭔가... 부산 감천마을 같은 느낌?


AJhmFA
저택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또 통영같은 느낌이었다


OgpRZh
남의 집 구경


mzNINa
후쿠오카에 비해 여유로운 느낌이 물씬


BpYwle
글로버 가든 출구쪽에 딸려있는 나가사키 전통예능관

멋있지만 좀 쌩뚱맞았다

IpOKOE

OMfWTj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그러니까 좀 허기가 져서 죠진 푸링과 카스테라

분메이도만 찍었는데 쇼오켄도 샀음. 후쿠사야는 안샀음

후쿠사야 미안행

카쿠니만쥬 먹었는데도 사진 까먹음. 카쿠니만쥬도 미안행...인줄 알았는데 방금 사진 찾음 ㅇㅈㄹ

bySSwL


jxoOBb
나가사키 수변공원을 가로지르면 통영항같은 데지마 워프가 나타난다.

(근데 원덬이 통영 두번밖에 안가봐서... 이글보고 분노하는 통영덬한테 미리 사죄의 말을)

암튼 바다보며 한잔하면서 숨돌리기


YdtxeV
사실 데지마, 하마마치 상점가, 메가네바시도 둘러보고 싶었으나

글로버 가든에서 온 시간을 몰빵하여서 전부다 패스하여

나가사키를 떠나기 전 내개새키 갬성을 담아두고 버스타러 감


vCQtUo
시간 후달려서 헐레벌떡 뛰었는데 사진찍을 여유는 있었나 보구나

암튼 여기선 버스사진 찍음 ㅋ


우레시노에서의 사진은 다음편에 적도록 하겠어

딱히 졸려서 그러는건 아니야...zz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350 05.11 26,1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26,7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74,8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63,02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97,014
공지 정보/팁 내가 인터넷 면세점 싸게 터는 팁 (장문주의)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743 16.05.10 105,832
공지 정보/팁 캐리어 선택 방법을 정리해 봄 - 마지막업데이트 17.1.30 363 16.05.09 104,544
공지 잡담 여행방 오픈 알림 65 16.04.13 40,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23 후기 후쿠오카 타워 가길 잘했다 1 23:45 23
2322 후기 곡성장미 보러다녀옴 1 23:39 28
2321 후기 처음으로 혼자 유럽 스페인포르투갈 다녀온 짧은 후기! 6 19:51 178
2320 후기 짧게(?) 쓰는 보홀 후기 5 13:13 218
2319 후기 어머니와 뚜벅이 여행으로 제주도 강추다 즨짜 8 05.11 561
2318 후기 댄공 마일리지로 암스테르담 왕복 후기 2 05.10 304
2317 후기 홍콩2일+마카오2일 묶어서 다녀온 짧은 후기 6 05.09 299
2316 후기 방콕 여행 경비 계산해보니 100만 원 좀 안 나왔어! 비용 관련 후기 5 05.08 534
2315 후기 짧은 부산 여행 후기 (사진 쬐금) 3 05.08 401
2314 후기 홋카이도 주관광지 카드/페이 사용 후기 2 05.07 303
2313 후기 방콕 패키지 장단점 5 05.04 776
2312 후기 작년 여름 하노이 8박 9일 후기 6 05.04 668
2311 후기 무묭이가 다녀온 바르셀로나(+지로나, 그라나다) 맛집들 8 05.03 444
2310 후기 중국 하이난 다녀온 후기 사진없음 17 05.03 598
2309 후기 삿포로 간식 후기 및 추천 (르타오, 롯카테이, 키타카로 등) 12 05.02 727
2308 후기 대만 3박4일 후기 8 04.30 1,157
2307 후기 지구마불에 나온 나자레가 너무 반가워서 1 04.30 908
2306 후기 대만 누가크래커 사려는 덬들 참고하라고 후기 써봄(+총잉) 14 04.28 1,046
2305 후기 혼여 도쿄여행에서 하마마쓰초 개강추하는 후기 4 04.28 934
2304 후기 다낭 바나힐에서 개고생한 후기 (feat. 케이블카) 3 04.27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