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출국>
1.체크인
키오스크로 체크인하면 되지만 수화물은 출국 약 3시간 전부터 열어줌
나는 15:10 비행기였는데 12:30 오픈이라서 도착해서 조금 기다렸다가 짐 부쳤던 것 같아

2.출국 심사
일단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 동시간대에 비행기가 많지는 않은데(1시간에 3-4대 정도)
출국 하려면 순서가 짐 x-ray검사-> 수속 인데
짐 검사 줄이 2개 밖에 없어서 줄이 엄청 길어. 기다리다 보면 시간 금방 가긴 하는데 보통 30-1시간 정도 소요되는 느낌이야.

3.면세구역
정중앙에 있는 기념품 파는 곳은 상품은 다양하나 줄이 너무 길었어
만약 아주 기본적인 물건 (토오리몬, 멘베이, 명란젓, 로이스) 이런거 살거면 53게이트 쪽 (들어와서 왼쪽 끝)에 파는 곳 있으니까 너무 급하면 여기 이용해도 될 것 같아
바오바오나 플리츠플리츠 이런 매장은 그냥 다 싹쓸이

+식당가
출국 심사 전에는 우동집 1개 편의점 1개
출국 심사 후에는 식당 2개 편의점 1개 간의편의점 1개
스벅은 닫았더라ㅠㅠ

->만약 동시간대 비행기 특히 한국행 비행기가 많으면 3시간 이상 잡고 오면 되고
아닌 덬은 2시간 반 정도면 넉넉하지 않을까 싶네 (정확하진 않아 ㅠㅠ)


<김해공항 입국>
김해공항은 동시간대 들어온 비향기가 없어서 그런지 5분 정도 걸려서 나왔어

큐코드 확인 줄은 4개
서류 확인 줄은 2개
대기 시간은 비슷비슷해서 그냥 편한쪽으로 하면 될 것 같아

그리고 자동입국 심사도 10초 컷..

짐보다 내가 먼저나와서 지금 기다리면서 찌는 글이야. 저번에 후기 써달라는 덬이 있어서 적어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