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에 가야한다는 덬들의 조언을 듣고 일찍 갔는데 생각보다 여유로워서 쪄보는 후기야!

후쿠오카 제주항공 13:20 비행기
아침 10시에 공항 도착
수속하고 출국장 들어오기까지 20분 정도 소요

-셀프 체크인으로 체크인: 대부분 셀프 체크인 안하고 줄서서 기다리시더라고. 3시간 전에 가수 셀프 체크인 하니까 앞자리도 다 비어있어서 편하게 좌석 선택하고 체크인 했어

-셀프체크인 후 수화물 부치기: 이것 역시 셀프체크인 안하신 분들이 많아서, 정작 셀프체크인하고 수화물 부치는 사람은 거의 없었음.
( 후쿠오카 1편, 나리타 2편 제주항공 비행기 있는데도 불구하고 셀프체크인 후 수화물 줄은 사람이 없더라.. 1-2명)

-정맥 등록: 나는 국내선 자주 타서 이미 정맥등록한 상태였고, 여권만 등록 했어. 다만 정맥등록 출국 줄이 1개 밖에 오픈이 안되어있어서 오히려 더 느린 느낌..

-라운지: 스카이허브 라운지 이용했고, 좌석은 적은편. 음식은 감자튀김, 스크램블에그, 소세지볶음, 볶음밥, 육개장, 떡볶이, 소불고기, 쌀국수, 빵류, 컵라면, 생맥주, 쥬스, 커피 정도
인천공항 라운지만 쓰다가 김해 처음 써봐서 규모가 많이 작아 놀랐어

-출국장 분위기: 일단 편의점이 아직 운영을 안해. 그래서 혹시라도 출국장에서 뭐 사먹을 덬이 있다면 미리 사서 들어와야할 것 같아 ㅠㅠ


혹시 김해공항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