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작가능력이 안되서 다 소용없는 말이지만
어제 흐름 자체는 이해갔거덩 해인이 왜 멍청해진지 모르겠다 캐붕이란 말이 많아보여서
난 윤은성도 백현우도 안 믿는걸로 여겨졌고
그래도 눈 뜨자마자 감방에 있고 따라오지도 않은 가족들보단 케어해주는 윤은성 믿는 것도 이상하다 생각되지 않음 사적인 물건들도 다 없앴으니 의심은 가도 확인할 방법이 없고
외적 기사나 잡지 인터뷰도 보여주기 위해 정제된 자료라 하면 본인의 감이나 당장 현실에서 보여지는 증거가 중요하지
기억상실 넣은 게 어차피 고구마 설정이라 왜 해인이가 모르지 하는건 ..
물론 비밀서약 등 설정은 짜침
해인이 쫓아다니는 거 귀여운데 작가가 그거 이상 쓸 능력은 없음
그럼 걍 그 로코로코한 걸로나마 채워서 빌드업 하든지 하지만 작가는 출소파티랑 특출 에피가 재밌다고 생각하는 사람
근데 작가야 이번엔 주변에피도 잼없게 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