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피 엄마가 온 이유
본론부터 말한 감시가 심해졌기 때문
아마도 요새 수도 정세가 하 수상하니 황제한테 꼬투리 잡힐 경계도 할 겸 더 강화된 듯
근데 라피레온 감시는 전에 시프 납치 사건을 유발하기도 했듯이 좀 지도점검 다시 해야 할 것 같다 사고를 너무 자주 치네
셀피 엄마가 용서 못하는 대상
설마 갓 태어난 셀피우스?!
자기 핏줄이라서 더 용서가 안된다 나는 모든 것을 잃었다
혹시 자기 가족이 셀피 아기 피에 묻어 죽었나?
셀피 엄마는 샤샤가 이혼해서 나갈 경우의 시나리오를 보여주는데 샤샤도 마찬가지로 감시가 붙을 거 같네 이럴 바에야 사랑 키워서 알콩달콩 사는 게 낫겠어
테오 대사에서도 형수에 대한 미움이 느껴졌어
역시 애 버리고 떠난 것 때문이겠지 그래서 책임감 운운 한 것이고
하지만 형수는 책임감 드립에 적반하장을 느낀 거 같다
순진한 여자애 꼬드겨서 대공비에 앉혀놓은 것도 자기 감정이입 되었고
어우 덕분에 테오 불안 심리 도지게 만들겠네
사냥 대회 사건 때 테오가 너무 불안해서 샤샤한테 고함 질렀잖어 ㅠ 이번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둘은 사랑을 확인했으니 입맞춰서 해소할 수도 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