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대란일때 하는둥 마는둥해서 알람 맞추고도 그새를 못 참고 딴짓하다 놓치고 그냥 간절함이 없었는 듯..
안 익은 김치가 평소에 내 취향인데 우리집에 익은 김치만 잔뜩있거든 ㅠㅠ 학가산 7키로 급발진 주문했다가 냉장고 감당 못하고 엄마한테 등짝맞을꺼 같아서 조용히 취소 하고.. 다른딜 기다리기 힘들어서 일단 네이버 포인트 6000원으로 공짜 김치 사봤어~ 오늘 장보러 엄마랑 같이 가는데 생배추 한포기가 6000원이더라;;
맛있으면 말해주께 쿄쿄쿄.. 후기 나름 좋아서 기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