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질문글들 종종 보여서 드는 생각
신뢰로 돌아가는 판
오프가 기본인데 요즘은 온라인 없으면 힘듦
덕과 덕질 대상의 물리적 거리가 가까움
등등의
특성에서 오는 거지만 암묵적인 룰이 확실히 많아ㅋㅋ
그 중에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한 것들도 있지만
이건 되는데 저건 왜 안 되지? 싶은 것도 있고..
복잡해도 서로 이해하고 타협해서 지켜지면 괜찮은데
예민하게 반응하고 일 커지고 등등 사건이 생기다보니
그 안에서 잘 지내면 풍족한 덬질이 가능하겠지만
나같은 게으름뱅이는 점점 생각하기 싫어서
그냥 예매 -> 관극 이 프로세스만 반복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