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첫때 취향인데 아닌것 같은 긴가민가한 느낌이었는데 음향도 너무 별로라 진짜 두명이상 부르면 아예 안들렸거든
오늘은 그때보다 상당히 괜찮다 ㅠㅠ그래도 좀더 또렷하게 들리고
배우 목소리가 너무 날것처럼 들리고 반주랑 완전 따로 노는 것 같더니 오늘은 잘 어우러지게 느껴짐
흑흑 누가 여기에 칼린 정원 다이애나 비교글 써놓은거 봤는데 비슷하게 느꼈어 나도 ㅠㅠ
정원다이애나는 엄마에 좀더 포커스를 준 느낌이라 그런지 나탈리랑의 관계가 되게 와닿았어 특히 기억 잃고 넌 누구니? 하는 부분이 되게 강렬했고 스스로 자신의 상처를 마주한 후 나탈리랑 처음으로 똑바로 마주할때 줄줄 울었거든
근데 칼린 다이애나는 환자 특히 본인자신의 정신상태를 좀 더 포커스를 둔 느낌이어서 환자의 느낌이 되게 강하게 와닿았어
그리고 칼린다이애나는 댄과의 관계가 정말 슬프게 느껴짐 ㅠㅠ
게이브가 죽었던 그날의 기억을 댄이랑 돌이켜보는 그 씬이 너무 슬프더라 ㅠㅠ 나도 같이 오열함
둘다 좋았는데 각자 눈물포인트가 좀 달랐음
그리고 처음 봤을때 게이브가 되게 짜증나고 막 매력적인 역인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디테일이나 가사를 되짚으면서 다시보니 이제 이해가고 안쓰럽고 이해가고 ㅠㅠ 너무 마음쓰이는 역이었어....
뉸게 되게 취향이더라
특히 전기치료 설득할 때 자기가 사라질까봐 혼자 뒤에서 눈치보며 두려워하는 표정도
떠나는 엄마를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하는 디테일이 너무 좋았어ㅠㅠ
ㅠㅠ 아 진짜 자둘 왜 이제했냐고 스스로를 타박하다가도
아마 자둘을 더 전에 했음 음향때매 자둘매직 없었을것 같기도 하고 ㅎㅎ......
굥호 힘내서 다시와주면 안될까... 그리고 동그랗고 반짝이는 그거도 좀 내주면 안될까...🥺
암튼 진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진짜 매력적인 극이야
오늘은 그때보다 상당히 괜찮다 ㅠㅠ그래도 좀더 또렷하게 들리고
배우 목소리가 너무 날것처럼 들리고 반주랑 완전 따로 노는 것 같더니 오늘은 잘 어우러지게 느껴짐
흑흑 누가 여기에 칼린 정원 다이애나 비교글 써놓은거 봤는데 비슷하게 느꼈어 나도 ㅠㅠ
정원다이애나는 엄마에 좀더 포커스를 준 느낌이라 그런지 나탈리랑의 관계가 되게 와닿았어 특히 기억 잃고 넌 누구니? 하는 부분이 되게 강렬했고 스스로 자신의 상처를 마주한 후 나탈리랑 처음으로 똑바로 마주할때 줄줄 울었거든
근데 칼린 다이애나는 환자 특히 본인자신의 정신상태를 좀 더 포커스를 둔 느낌이어서 환자의 느낌이 되게 강하게 와닿았어
그리고 칼린다이애나는 댄과의 관계가 정말 슬프게 느껴짐 ㅠㅠ
게이브가 죽었던 그날의 기억을 댄이랑 돌이켜보는 그 씬이 너무 슬프더라 ㅠㅠ 나도 같이 오열함
둘다 좋았는데 각자 눈물포인트가 좀 달랐음
그리고 처음 봤을때 게이브가 되게 짜증나고 막 매력적인 역인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디테일이나 가사를 되짚으면서 다시보니 이제 이해가고 안쓰럽고 이해가고 ㅠㅠ 너무 마음쓰이는 역이었어....
뉸게 되게 취향이더라
특히 전기치료 설득할 때 자기가 사라질까봐 혼자 뒤에서 눈치보며 두려워하는 표정도
떠나는 엄마를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하는 디테일이 너무 좋았어ㅠㅠ
ㅠㅠ 아 진짜 자둘 왜 이제했냐고 스스로를 타박하다가도
아마 자둘을 더 전에 했음 음향때매 자둘매직 없었을것 같기도 하고 ㅎㅎ......
굥호 힘내서 다시와주면 안될까... 그리고 동그랗고 반짝이는 그거도 좀 내주면 안될까...🥺
암튼 진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진짜 매력적인 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