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알고 보니까 떼이가 생각보다 더 스트레스받은거 같아서 좀 속상해짐🥲🥲 좋게좋게 말하려고 하는데도 말하다말고 막 억누르는 게 보여
라방 내내 자기네 관계성이랑 그날 상황이랑 쭉 설명하고 마지막에
만약 이걸 못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하고 말을 더 잇진 않았는데 무슨 말 하고 싶은지 넘 잘 알겠고🥲
떼이가 말하면서 살짝 흥분하니까 뉴가 허허 웃으면서 진정시키는거 웃펐는데 그래서 왜 둘이 라방 같이 했는지 좀 이해됐고
우리는 그냥 같이 게임하면서 놀고 장난친 것뿐인데 깐도 뉴도 떼이도 아무도 잘못하지 않았는데 왜 당신들은 나를 혼내냐 나한테 뭐라하냐 대답해달라 할땐 진짜 맘이 쫌…😭 떼이한테 지랄해댄게 생각보다 더 심했었구나 싶었고🥲🥲🥲
떼이가 이벤트 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이 일 신경쓰느라 하나도 못 올렸다고 예쁜 사진 올려달라고 한것도 웃펐음🥲
애들은 이게 이렇게까지 커질 일인지 아예 이해가 안되는거 같더라ㅋㅋㅋㅋㅋ 나도 그래…
찌엠건물에서 그랬으면 지나가는 사람 아무도 신경 안썼을거래 그런 게 일상이니까
만약 당신네가 다른 동생들한테 이랬다면 걔네는 아직 어리니까 이런 일에 스트레스받고 좀 떨어져있거나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그런 단계를 이미 지났다 그런거에 영향받지 않는다 우리 관계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한게 사이다이기도 하면서 씁쓸함🥲 이만큼 친분이 오래된 애들한테도 이지랄이 난다는게
씨피문화 초기부터 산전수전 다 겪은 애들이라 이걸 다행이라 해야할지…
에휴ㅠㅠㅠㅠㅠ
태방에선 다 끝난 얘기 같아서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혼덬질해서 이런얘기할 곳이 여기밖에 없다 미안🥲😭 나중에 지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