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야이 못잃어… 좀 못잃어…

자동번역 돌려서 봤는데 어제 밤에 시작해서 밤 꼴딱새고 오늘 마저 봐서 다 봤다 ㅠㅠㅜㅜ

얘네 연기 둘다 넘 잘해… 마지막 부분만 빼면 각본도 연출도 난 좋았어(여기 서사가 불친절… 그래서 과거의 쿤야이냐고요… 살아있는 쿤야이인가요…?)

둘이 눈빛에서 사랑이 넘쳐 흐르고요…

타임슬립물이라 애절한데 애절하기만 하진 않아. 전체적으로 멜로 깔고 간다고 보면 되고 좀이 수인데 과거로 타임슬입해서 공의 집사가 되는데 강단있어서 더 재밌었고 쿤야이가 공인데 옛날 귀족 같은건데 수 만나고 인생을 변화시켜가는게 너무 좋았어. 연하공이다 무려…(물론 보는 내내 연상공 같긴 했다 난ㅋㅋㅋㅋ)

9화까진 진짜 와 인생드다 이러면서 봤다 심지어. 나 자동번역도 싫어하는데 걍 머리에 와서 대사가 박힐정도 ㅠㅠ

뒤에 좀 늘어지고 서사가 불친절하다고하는 글도 많이 봤는데 난 원작 몰라서 그런지 괜찮았어ㅋㅋㅋㅋ 

우회하고 자동번역으로 봐야해서 후기도 별로 없고 언급도 많지 않은거지???????? 난 진짜 존잼으로 봤는데 다들 꼭 봐라… 난 늦게라도 삐삐쳤다?🤦‍♀️

심지어 nc도 2번인가 3번이나 있어…

아이폰도 핸드폰으로 우회해서 할 수 있어. 유럽으로 우회하면 유툽이 전부 뜬다! 어떤 덬이 알려준대로 본거라 링크 붙일께!

https://theqoo.net/thailand/3104895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