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http://www.zakzak.co.jp/extaishu/ext_idol/news/20160228/exi1602281100008-n1.htm
〇 '"거의 매일 같이있는" 두 사람이 생각하는 서로의 성인상
- 친하게 지내게 된 계기가 있나요?
안닝- 친해지게 해줘야지라고 생각해서 제가 먼저 다가갔어요
유리아- 어이 어이 (웃음)
유리아, AKB에 친구가 없었으니까..
없었네..힘들었어요. (AKB)에 처음 왔을때는..
매일 혼자 집에서 밥먹거나
내 상냥함 아니야?
지금은 내가 같이있어주는거야, 위치가 역전하고있어(웃음)
그래도 굉장히 기억하고있는건 2명이서 밥먹은적도 없었는데
제 생일날 선물가져와서 제 방앞에까지 와줘서...... 말해도돼?
승부속옷을 줬어요(웃음) 그게.. 내년
내년? 기다려~(웃음)
작년작년. 19살 생일날. 하얀색 물방울무늬 였습니다(웃음)
- 지금은 거의 매일 같이있네요
제 집에오면 "다녀왔어" 라고 말할정도로.
저번에는 자고있었는데 전화가 와서 "도와줘! 내일 공연 안무좀 알려줘!" 라고.
몇시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응,이리와" 라고 말했더니 바로 와서!
올 의욕 가득했잖아!
아~니~야~ 우연히 근처에 있었던거야~
새벽2시부터 댄스연습
아~니~야~ 1시정도에 돌아갔어
그래도 신경을 안써도 되니까(気遣わなくて) 편해요. 좀 부끄럽지만(웃음)
친구란게 같은 온도가 아니면 같이 있는게 어색하잖아요.
어디까지 뭘해도 좋은건지
1이라고 써져있으니까 아마 2편도 있을듯
최대한 발직역했어(태클환영)..원래는 잡지인데 인터넷기사로 올려줬네
그리고... 할말은 많지만 하지않겠습니다^^
그저.... 좋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