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ㅍ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댐이들한테 소소하게라도 후기(?) 알여주고 싶어서ㅠㅠㅠㅠㅠ
일단 여기는 산겐자야, 산챠라고 불리는 야키토리 집인데, 내가 들어온지 몇 분 안되서 쿠라랑 쿠라 일행 둘이서 들어왔어! 나는 처음에 눈매가 쿠라랑 너무 닮아서 와 진짜 닮았다 하면서 엄청 쳐다보면서 아이컨택해쓴데 쿠라더라고... ㅎㅎ; 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쿠라랑 일행이랑 내 뒤쪽에 앉고 얼마 지나지않아서 야스가 와서 셋이 마셨어!
나도 약속 때문에 산챠에 온거라서 대화가 무슨 대화인지 잘 모르겠는데, 기억나는거는 거의 일 얘기였어!
주변 사람들은 완전 신경 안 썼고, 나도 화장실 갈 때 야스 옆에 지나가는 것 빼고는 거의 신경 안 썼어! 아무래도 개인적인 약속이다보니까ㅠㅠ
쿠라랑 야스 엄청 즐거워보였고, 둘이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술 마시고 했어!
회사 얘기도 했고,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웃음 소리 많이 들렸어 ㅎㅎ
야스 수염 없었구 쿠라 굉장히 시원해보이는 옷 입고 왔어 ㅎㅎ ㅋㅋㅋㅋ
문제가 되면 삭제하고 수정할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이해해줘서 고마워!!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