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니까 시간 흐르는게 빠른거같기도하고...그때와 다른점은 취뽀했어! 나도 돈번다 예에
나는 하고싶은것도 별로 없고 흘러가는대로 사는 사람이었는데 하나를 하니까 가지치기하는것처럼 또 하고싶은게 생기더라고 이런 생각을 들게한 분기점이 윤기 디데이앨범이랑 투어 특히 체조막콘이야ㅋㅋㅋㅋ나 이거에 대해서 느낀 내 감정들에 대해서 말하자면 끝이 안날거같아 그냥 진짜 재밌었고 마냥 행복했던듯 엄청 예쁜 기억이야
그리고 나도 내 인생을 제대로 살아야겠다 윤기 군대에서 돌아오는 날까지 더 나은 사람이 되야겠다 그런 결심을 했었는데ㅠㅠ실패한것도있고 포기한것도 있지만 취업했으니까 반성공? 남은 반도 잘 채워봐야지
결론: 나같은 사람을 위해 블레 빨리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