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 - 실뜨기 (あやとり)
https://youtube.com/watch?v=XsoS63Nh9gE
失くしたものを
잃어버린 것을
拾い集めて
주워 모아서
子供の消えた
어린 아이가 사라진
砂場を歩く
모래밭을 걸어
これからきっと
이제 분명
雨が降るだろう
비가 내리겠지
鈴のによく似た
방울을 꼭 닮은
声を震わす
목소리가 떨려
手を伸ばしたくらいじゃ
손을 뻗는 것 정도로는
届かないような距離で
닿지 않을 것 같은 거리에
もう少し 寄り道をしていこう?
"조금 더 돌다가 갈래?"
傘の無いフリして、話した日のように
우산이 없는 척을 하고, 이야기 나눴던 날처럼
心の糸を手繰り寄せ
마음의 실을 끌어내어
いつか結び目に気付くのなら
언젠가 매듭을 찾아낸다면
これから君と雨宿り
이제부터 너와 비를 피해
濡れた瞼の中に
젖은 눈꺼풀에
傘を差す
우산을 써
思い返せば
되돌아보면
映画みたいな
영화같은
恋をするほど
사랑을 한 만큼
幸せでした
행복했습니다
それでも僕は
하지만 나는
わかっていたんだ
알고있던거야
この世はやがて
이 세상은 머지 않아
終わっていくんだ
끝나가는거야
手をのばしたくらいじゃ
손을 뻗는 것 정도로는
届かない距離で
닿지 않을 듯한 거리에
世界が泣き止むまでまとうか?
"세계가 울음을 멈출 때 까지 기다릴래?"
あの日の気持ちが雨に溶けるまで
그 날의 마음이 비에 녹아들 때 까지
解けた糸は結わいても
풀린 실을 다시 묶더라도
決して結び目が消えないように
결코 원래 매듭이 사라지지 않도록
これから君と雨宿り
이제부터 너와 비를 피해
止まない涙を拭う
멎지 않는 눈물을 닦아
ひとつひとつの思い出が
하나 하나의 추억들이
もしも間違いと言われるなら
만약 잘못된 것이라고 한다면
これから君と雨宿り
이제부터 너와 비를 피해
濡れた瞼の中に
젖은 눈꺼풀에
傘を差す
우산을 써
顔を隠さず泣いている
얼굴을 가리지도 않고 울고있어
愛しての鈴が響く
사랑한다며 방울이 울려퍼져
世界がふたりだけみたい
세상에 오직 둘 뿐인 것 같아
でも
하지만
想い想われ恋い焦がれ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에 애태우며
空をため息の雲で包む
한숨이 자아낸 구름으로 하늘을 가려
これから君と雨宿り
이제부터 너와 비를 피해
止まない涙を拭う
멎지 않는 눈물을 닦아
心の糸を手繰り寄せ
마음의 실을 끌어내어
いつかその先に気付くのなら
언젠가 그 끝을 찾아낸다면
「僕を忘れてくれますか」
"나를 잊어줄래요"
君に嫌われるように
네게 미움받도록
つぶやいた
내뱉었어
-------------------------------------
경화수월도 그렇고 마후가 만든 잔잔한 곡과 소우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이 곡도 마후마후의 가슴아프게 하는 가사에 울먹거리는 소우 목소리가 더해지니까 센치함이 2배
https://youtube.com/watch?v=XsoS63Nh9gE
失くしたものを
잃어버린 것을
拾い集めて
주워 모아서
子供の消えた
어린 아이가 사라진
砂場を歩く
모래밭을 걸어
これからきっと
이제 분명
雨が降るだろう
비가 내리겠지
鈴のによく似た
방울을 꼭 닮은
声を震わす
목소리가 떨려
手を伸ばしたくらいじゃ
손을 뻗는 것 정도로는
届かないような距離で
닿지 않을 것 같은 거리에
もう少し 寄り道をしていこう?
"조금 더 돌다가 갈래?"
傘の無いフリして、話した日のように
우산이 없는 척을 하고, 이야기 나눴던 날처럼
心の糸を手繰り寄せ
마음의 실을 끌어내어
いつか結び目に気付くのなら
언젠가 매듭을 찾아낸다면
これから君と雨宿り
이제부터 너와 비를 피해
濡れた瞼の中に
젖은 눈꺼풀에
傘を差す
우산을 써
思い返せば
되돌아보면
映画みたいな
영화같은
恋をするほど
사랑을 한 만큼
幸せでした
행복했습니다
それでも僕は
하지만 나는
わかっていたんだ
알고있던거야
この世はやがて
이 세상은 머지 않아
終わっていくんだ
끝나가는거야
手をのばしたくらいじゃ
손을 뻗는 것 정도로는
届かない距離で
닿지 않을 듯한 거리에
世界が泣き止むまでまとうか?
"세계가 울음을 멈출 때 까지 기다릴래?"
あの日の気持ちが雨に溶けるまで
그 날의 마음이 비에 녹아들 때 까지
解けた糸は結わいても
풀린 실을 다시 묶더라도
決して結び目が消えないように
결코 원래 매듭이 사라지지 않도록
これから君と雨宿り
이제부터 너와 비를 피해
止まない涙を拭う
멎지 않는 눈물을 닦아
ひとつひとつの思い出が
하나 하나의 추억들이
もしも間違いと言われるなら
만약 잘못된 것이라고 한다면
これから君と雨宿り
이제부터 너와 비를 피해
濡れた瞼の中に
젖은 눈꺼풀에
傘を差す
우산을 써
顔を隠さず泣いている
얼굴을 가리지도 않고 울고있어
愛しての鈴が響く
사랑한다며 방울이 울려퍼져
世界がふたりだけみたい
세상에 오직 둘 뿐인 것 같아
でも
하지만
想い想われ恋い焦がれ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에 애태우며
空をため息の雲で包む
한숨이 자아낸 구름으로 하늘을 가려
これから君と雨宿り
이제부터 너와 비를 피해
止まない涙を拭う
멎지 않는 눈물을 닦아
心の糸を手繰り寄せ
마음의 실을 끌어내어
いつかその先に気付くのなら
언젠가 그 끝을 찾아낸다면
「僕を忘れてくれますか」
"나를 잊어줄래요"
君に嫌われるように
네게 미움받도록
つぶやいた
내뱉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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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수월도 그렇고 마후가 만든 잔잔한 곡과 소우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이 곡도 마후마후의 가슴아프게 하는 가사에 울먹거리는 소우 목소리가 더해지니까 센치함이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