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키즈를 알아갈 땐 지갑으로 대표되는 투닥투닥 찐친이구나~ 이런 느낌이었는데
오래 지켜보다 보니 참 생각보다 더 서로에게 음악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큰 힘이 되는 관계구나 싶어 ,,
서로 서로의 옆에 당연히 있어주면서 힘들 때 건네는 한 마디로 위로가 되고 야 잘했다 한 마디가 백 마디 긴 말보다 깊게 박히는 그런 뚝배기 같은.. 오래 우러나온 관계구나 싶어서 마음이 따땃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