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월 50씩, 올해부터는 월 125씩 이체해서 급여일에 시장가로 etf 매수하고 있어. 오전에 출근길 지하철에서 5분만에 뚝딱 끝냄.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환율이 오르든 내리든 신경안쓰고 무지성 매수가 포인트야. 절대 팔지 않는것도.
개별종목도 할만큼 해보고 업무시간에 몰래 주식창도 보면서 주식해봤는데, 번만큼 결국 잃더라.
요즘은 개별종목 아예 안하고 그냥 연금계좌에서 지수추종만 사.
그리고 가격도 신경 안씀. 어차피 20년 뒤에나 쓸수있는 돈인데, 지금 가격은 그때 가면 생각도 안날거같아서.
Irp 연 300도 3년째 하고 있음. Irp는 연초에 한방에 매수해서 수익률 더 좋아.
재작년에 큰 하락장도 겪어봤지만 그 이후에 전고점 회복하는데 시간 별로 안걸린거 보면, 가장 중요한건 믿음인듯ㅋㅋㅋ
하락장에서도 꾸준히 적립식 매수한 사람들은 금방 계좌 회복하더라.
앞으로의 투자 인생에서 꼭 기억해야할듯.
S&p500이랑 나스닥은 결국 우상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