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지연 50분에
팬들이 채 입장도 하기 전에 멋대로 공연 시작해놓고
거기에 심지어 퍼포 중인 가수의 곡을 중간에 강제로 중단하는 만행을 저질러 놓고선
운영 상 문제는 있었지만 재공연을 못한 잘못은
가수 스케줄 때문이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대기업 클라스ㅇㅇ
덕분에 블핑은 신곡인 '뚜두뚜두' 공연도 못 하고 무대 내려갔음
롯데 패밀리 콘서트가 완전 유료공연은 아닌데
롯데면세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티겟을 발부하는 거라서
매매사이트나 개인 셀러에게 티켓 가격 지불하고 양도받아서 가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