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가상의 도시 안남시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안남시를 제멋대로 주무르며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악덕 시장
그 악덕시장의 졸개로써 뒷돈을 받고 온갖 잡다한 시다바리짓을 하고 다니는 부패한 강력계 경찰
그리고 악덕 시장의 중요한 돈줄인 조직폭력배단
거짓으로 테러를 당했다고 꾸미고 부상을 입은 척 하면서 정치쇼를 하는 시장
당시에 스토리가 요즘 시대에 맞지 않게 올드하고 개연성 떨어진다고 혹평 투성이었는데
진짜 어디선가 많이 들어 본 스토리 같어. 너무 진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