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귀하디 귀한 더민주 권리 당원 나쟈나
천만 권리 당원 운동할 때 많은 분들이 가입하셨을 거임
그 결실을 드디어 맺을 시간이 되었어요 !!
더민주는
권리 당원들에게 공천 투표권을 줘요
(only 더민주만 ! 뿌듯)
여론조사와 믹스되어서 공천 결정되는데
권리 당원이신 분들은 이번주 ~ 다음주 안으로
경선 투표 전화가 갈 거예요.
꼭 받아서 투표해요 우리
(두근두근..)
경선 후보 중에 자한당 출신이 우리 문프 파는 인간들도 있자냐
(특히 경상도권 등 자한당 우세 지역)
그런 사람들 잘 걸러주세요
예전부터 더민주에서 활동했는지(문재인 특보 등의 이력)만 확인해도
자한당 출신은 많이 거를 수 있다고 봄
이따금 지역특성상 어쩔 수 없이
자한당 경력있더라도 단일 후보로 내는 곳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게 아니라 공선을 거치고 있다면 제발 걸러주세요.
그리고 당원 밴드 같은 곳에
문프 긍정적인 사진이나 자료도 좀 올려주세요
제가 속한 지역구는 자한당 분탕러들이 와서
뾰족한 글 올리고 물 흐리고 난리쟈나.. ㅜㅜㅜㅜㅜㅜ
관리자가 탈퇴시킨다니까 또 난리부림.. 휴...
그리고 어르신들은 컴퓨터를 못 하시니까
문프 미담 사진 잘 모르심
지역 당원모임 게시판에 문프 긍정적 사진 좀 많이 부탁해요
그리고 오프 활동
권리 당원 가입하고 처음 오프 모임 간 날 내 심정
아ㅏ..안녕하세여..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
저 젊은이는 누군고
(제 지역은 시골 군지역임)
저.. 그냥.. 온라인으로 가입.... 권리.. 처음....
어서와요!!
네... (부담)
약간 이런 느낌였음
모임도 막 낡은 국밥집에서 하고 ㅠㅠ
또래 1명도 없었음..
현타 엄청 왔음 진짜
그래도 몇 번 나가서 이야기 해보니까
옛날부터 민주화 위해 싸우신 분도 많고 좋은 분 진짜 많더라고요
부둥부둥 받음
하지만 그 모임에도 역시 언론에 휩쓸려서
이상한 말 하시는 분 있음 ㅠㅠ
(특히 난 시골이다 보니까 거슬리는 말 엄청 많음)
그때마다
그거 아니거든요!!! 라고 할 말 함
으응... 맞긴 맞는 말인데....(주눅)
이런 식으로 답하심
(확실히 다른 노인분들보다 유하심)
한소리 하면 다음부터 나 있는데서는 조심하시더라고요..
모임에서 거슬리는 부분도 진짜 많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이 말씀하셨듯이
정치가 더럽다고 고개를 돌려버리면 답이 없어지니까
꿋꿋히 나가서 의견 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 지역엔 새로 가입한 인구가
전체의 4분의 1 정도 된다는데
활동을 안 하니까 티가 안나요..
젊은 오소리끼리 지역 독서회도 하고
목소리도 많이 내고 그러면 좋을텐데요.. 아쉽
요약
1. 다음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경선에서
좋은 후보가 선발되게 잘 투표해주세요.
(02, 070, 지역번호 등 모르는 번호 전화 주의해서 받아요)
2. 지역 밴드 등 소모임에 문프 긍정적 글, 기레기 공격 등 글 많이 써주세요.
3. 가능하다면 오프 모임에도 참여해서 목소리를 내 주세요.
(이건 현타올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해요)
더민주는 문프의 심장과 같은 곳이예요.
더민주가 무너지면 문프에게 치명적이니
부정적 부분 외면하지 말고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정화시키면 좋겠어요.
그럼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