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등산하는데 팬들 사이에서 넘 꼬질꼬질하다곸ㅋㅋ 말 많이 나옴 (장난으롴)
덕분에 아차산 꼬질이... 줄여서 "아꼬" 라는 별명을 얻게됨 ㅋㅋㅋㅋㅋ
아차산 팔각정 앞에서 욤뇸뇸 떡국 먹는 아꼬
오물오물 욤뇸뇸
추워서 중무장한거 너무 귀욥ㅋㅋㅋㅋㅋ
꼬질꼬질한 군고구마 장수같은데 존귀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욤뇸뇸뇸뇸뇸
빵빵해진 두 볼로 떡국 맛나게도 먹는 아꼬 ʕ •ᴥ•ʔ
보온 밥통 소중하게 꼭 받치고있는 손뭉치ㅋㅋㅋㅋㅋ
맛있다고 고개 끄덕끄덕
츄워서 아무것도 안들리는 뷔 ㅋㅋㅋㅋ
두꺼운 패딩에 귀여운 귀마개에 마스크로 중무장하고서두 츄워서 볼빵빵해졌엌ㅋㅋㅋ
형아랑 풍경 감상하는데 누가 저 멀리서 "으아아아아아ㅏㅇㄱ!!!" 함성 내지르니까
뷔가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는 뜻이죠^ㅁ^" (긍정)
츄워서 단디 중무장한 아꼬 '-'
랩몬 형아한테 "너 행니마~"하는 걔 닮았다 소리들으면서
열심히 등산하는 중 ㅋㅋㅋ 행니마~
"랩모니형 여기 신기한거 있어여...!!ㅇㅅㅇ"
뒷머리 잔뜩 까치집 지은채로
휴대폰 충전기가 산에 있다며 잔뜩 신기해하는 부 ㅋㅋㅋ(문화충격)
흐엥 너무 츄워 ㅠㅅㅠ
얼어가는 아꼬
추워하면서 꼼지락꼼지락 뭔갈 하는중
아이고 힘들다 (낑낑)
츄운 와중에 낑낑거리며 꼼지락꼼지락 하길래
대체 뭐를 하나 했더니
귀마개 줄을 묶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앙증맞게도 리본 모양으로 잘 묶어놓음ㅋㅋㅋ
츕지만 귀마개 줄은 리본 모양으로 이쁘게 묶어 놓을거라구! (낑낑)
꼼지락 꼼지락 리본 묶었떠니 손 시린 뷔 ㅋㅋㅋ
얼릉 따뜻한 패딩 주머니로 손을 넣음
후엥 ㅠㅅㅠ 츄워.....
츄워서 옆에서 형아가 무슨말 하는지 아무것도 안들리는 아꼬 ㅋㅋㅋㅋㅋ
표정 리얼 츄워 어뜨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따수운 무장 다 했지만
빨개진 코와 볼따구는 숨길 수 없는 뷔
아꼬가 날아가는 새들을 보고 하는 말
https://twitter.com/peach_Visual/status/974690702373220353
"아침 산책을 나가는구나?"
말투 억양이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뷔가 떡국을 먹으며 랩몬 형한테 하는 말
https://twitter.com/peach_Visual/status/973955835968630784
"어뜨케 이런걸 만들까여?(궁_금)(넘나신기)"ㅋㅋㅋㅋㅋ
우리 아꼬 등산가는 날 아침부터 존귀탱이더니....ㅠㅠ
아침에 눈뜨자 마자 맛난 냄새에 이끌려 부엌 마실 나온 부ㅋㅋㅋ
얼굴 팅팅 부은거봨ㅋㅋㅋㅋㅋ 존귘ㅋㅋㅋ
케슼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