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과거에도 여성 교직원한테 가슴을 가리키며 성희롱 해서 인권위에 제소 됐고 인권 교육 이수 권고를 받음
그런데 학교측에서 징계도 안하고 학내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강의를 계속 해옴
당시 사건을 촬영한 동영상,녹음파일을 증거로 제소가 인정된거임
근데도 피해자 주장처럼 성적 발언 한적 없다고 잡아 뗌
학교 처리가 개같은게 성희롱 피해자는 해직시키고
저 문제를 대자보 써서 알린 재학생은 학교 명예 실추시켰다고 무기정학 징계 내림
2013년부터 작년까지 대학원생 3명을 성희롱,성추행
몸매나 옷차림,화장에 대한 노골적인 발언은 기본
시험지를 작성하고 있는데 뒤에서 안거나 신체접촉도 수차례 시도함
"그런 립스틱을 바르면 남자친구가 먹음직스럽게 생각하지 않겠냐"
"벚꽃 축제에 가본 적 있냐고 남자친구랑,그래서"네"이랬더니 그럼 그거 남자친구랑 자러 간거냐"라고 했고
"침대에서 남자랑 둘이 옷 벗고 누워본 적 있냐..."
해당 교수는 피해자들의 주장을 대체로 인정하면서 사과하겠다고 말함
"근데 그거는 이제 팩트는 맞는데 약간 이제 아 다르고 어 다른 이런 부분이 조금씩 있는 그런 정도고요.
(학생들에게)사죄를 하려고..."
자꾸 억울하게 당해서 자살한건지도 모른다고 지켜봐야 한다고 하는데
이교수는 이번 미투 폭로가 처음도 아니고 본인이 인정도 했음
학교측이 11년전에 징계했으면 오늘같은 일도 없었음
그래서 자살하고
저런 반응 나오는게 x같은 거
일부 사이트에서는 인민 재판이라고 더이상 미투 하면 안된다고 난리치고 있음
조민기도 쉴드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