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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온탕냉탕] H.O.T. 재결합 무대…시청률 폭발 VS 조민기, 성추문 회피하려다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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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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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에는 스타들을 웃고 울게 만든 다양한 사건·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그룹 H.O.T.의 17년 만에 펼쳐진 완전체 무대 공개와 배우 조민기의 성추문 관련 소식 등이 온탕과 냉탕을 오간 것.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No.1 H.O.T. 17년 만에 완전체 무대…시청률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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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의 17년 만에 펼쳐진 완전체 무대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 토토가3 특집에서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렸던 H.O.T. 공연이 전파를 탔다. 해당 공연은 1996년으로의 타임머신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2500명의 팬들과 함께 했으며 주요 히트곡들로 12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기관 TNMS 전국 기준, 최고 19.3%를 기록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No.2 모모랜드, 음악방송 5관왕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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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음악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뿜뿜’으로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최근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중인 그룹 아이콘을 꺾고 받아낸 트로피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모모랜드는 “저희 곁에서 항상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과분한 사랑을 받는 것 같은데 더 열심히 하는 모모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뿜뿜’으로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 중이다.

▲No.3 이현우, 그의 요란하지 않은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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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우가 조용히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이현우는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전진신병교육대에서 특별한 행사를 열지 않고 여느 훈련병들과 같은 모습으로 입소했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초, 병무청을 통해 자원 입대를 신청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현우 본인이 요란하지 않게 다녀오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현우는 군 복무를 마친 뒤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No.1 조민기, 성추문 관련 발뺌하다가 역풍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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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민기가 성 추문과 관련해 발뺌을 하려다가 역풍을 맞았다. 그가 재임 중이었던 청주대는 지난 20일 “조민기가 품위 손상을 이유로 중징계를 받았다. 오는 28일 자로 면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민기 측은 명백한 루머이며 명예 훼손을 취하겠다며 반발했으나 해당 학교 학생 및 일반인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피해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조민기는 자신이 있는 오피스텔로 부르려 하거나 사진을 빌미로 해외여행을 가자고 요구했다고 하기도. 

▼No.2 오달수, 성추문 회피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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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가 성 추문과 관련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최근 오달수에 대해 과거 어린 여자 후배들에 대한 상습 성추행이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본인 및 소속사 측은 모든 언론과의 연락을 피하고 있는 것. 또한 연인이었던 배우 채국희와 결별 보도까지 나온 상황이지만 이마저도 확인할 수 없는 상황. 오달수는 오는 3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 예정이다. 또한 영화 ‘이웃사촌’을 촬영 중이며 ‘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 싶다’를 촬영 예정이다.

▼No.3 강수지, 김국진과 5월 결혼 앞두고 모친상

가수 강수지가 비보를 접했다. 강수지 소속사 측은 지난 20일 “강수지 씨의 어머니가 지난 19일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치매를 앓고 계셔서 요양원에 계시다가 감기 기운이 있어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을 했었다. 그런데 건강이 악화되어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시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강수지는 방송인 김국진과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이같은 소식을 접하게 돼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강수지의 어머니는 평소 딸의 재혼을 보고 싶어 했다고 전해진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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