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반에 김태희에서 박신혜로 모델 교체
기존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에 `믿고 쓰는 젊고 건강한 침구`로 브랜드 이미지 확장
알레르망 이미지_박신혜 새 모델 발탁
알레르망이 배우 박신혜를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배우 박신혜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레르망(대표이사 김종운)은 지난 2012년 김태희를 앞세워 업계 최초 톱스타 마케팅을 진행하며 이른바 '김태희 이불'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알레르망은 5년 만에 새로운 모델로 배우 박신혜를 발탁하며 기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젊은 감각을 불어넣어 2030 젊은 고객층의 마음까지 사로잡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배우 박신혜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 글로벌한 인지도를 갖춘 만큼 알레르망의 '믿고 쓰는 젊고 건강한 침구' 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배우 박신혜씨는 건강미와 고급스러움, 젊은 감각을 두루 갖춰 알레르망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라며 "박신혜씨가 직접 경험한 알레르망 침구를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있는 만큼, 향후 알레르망의 전속모델로서 아름답고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레르망은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선정하는 '2017 벤처 천억 기업 기념식'에서 천억 클럽 가입 트로피를 수여 받으며 기업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알러지 방지 기능성 침구 관련해서는 다양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 알러지 협회로부터 국내 최다 15가지 품목에 대한 알러지 방지효과 인증을 받아 품질을 인정받았다.
[안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