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 닷컴은 1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로얄 앨버트 홀에서 진행된 제71회 영국 영화 TV예술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오프숄더 형식의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백리스(Backless)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해 그녀만의 매력적인 타투(문신)을 공개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연출가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녀가 연출한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캄보디아 딸이 기억한다'는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외국어영화상' 부문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한국 영화 '아가씨'가 수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