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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차트 “자료요청 진작 했으나 답 없어…납득할 자료 안 오면 법적대응할 것”



걸그룹 모모랜드의 앨범을 둘러싸고 ‘사재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하루 8200장의 앨범을 판매한 문제의 가맹점이 침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터차트 곽영호 대표는 1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해당 판매점에 정식공문으로 근거와 내역을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영업비밀이라며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납득할만한 자료가 전달되지 않을 경우 법적대응을 고려할 것”이라 날을 세웠다.





지난 12일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모모랜드의 앨범판매량이 하루만에 8200여장을 돌파했다. 이에 각 팬덤들은 급증한 앨범 판매량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모모랜드의 소속사인 더블킥컴퍼니는 7번이나 입장을 번복해 ‘사재기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종적으로 더블킥컴퍼니는 “자체 확인 결과 현재 집계된 음반 판매량은 일부 매장을 통해 국내 및 해외 팬들의 공동구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경위를 파악했다. 사재기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러한 해명들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문제의 가맹점은 모모랜드의 소속사인 더블킥컴퍼니에게는 판매근거를 공개해 ‘자체확인’을 시켜주고, 한터차트에는 근거를 공개하지 않은 모양새로 비쳐지기 때문이다.



일각에서 불거진 ‘한터차트가 가맹점을 감싼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한터차트 곽영호 대표는 “현재 모든 판매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가맹일반법에 따라 가맹본부는 가맹점의 개인정보와 영업기밀 등을 상대방 동의 없이 공개할 수는 없다. 특정 가맹점의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법적으로 해서는 안될 일”이라 해명했다.



이어 “13일 해당 판매점과 통화를 했으나 판매된 물량에 대해 정상적으로 판매된 것이 맞다는 답변을 들었다. 14일 공문을 재차 발송해 해당 공동구매 건과 판매 경위에 대한 자세한 내역을 요청해놓은 상태다. 아직 답변이 오지 않았다”라며 “실제로 고객에게 전달된 상품이 맞다면, 그에 맞는 근거를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모랜드 소속사 측이 주장한 예약판매나 해외공동구매설에 대해서도 “예약판매나 해외라이센스 상품은 집계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곽 대표는 “대한민국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공정거래에 위반되는 중대한 문제가 개입될 경우 처분은 한터차트가 아닌 사법기관이 담당해야 하는 일”이라며 “한터차트의 신뢰도에 영향을 끼친 사실 또한 사법기관이 판단할 것”이라 거세게 경고했다.



한터차트는 팬덤들이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공정하고 신뢰 있는 데이터' 구축을 위해 지난달 29일 한국음반산업협회와의 MOU를 기반으로 한 ‘한터 패밀리 인증제’를 시급히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곽 대표는 “한터 패밀리 인증제를 통해 공신력을 더할 생각이다. 인증을 받은 판매점에서 판매한 앨범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계해 팬덤들이 걱정‧근심을 하지 않도록 신뢰도를 높이고 사재기 등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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