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jtbc 소셜라이브 꼰대 기자가 청와대 기자단 해체 청원에 불을 붙임 ㅋㅋㅋㅋㅋㅋ
2,621 42
2017.11.21 15:32
2,621 42

PQBJx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게스트로 출연함




어제 jtbc 소셜라이브에서의 발언


1. 우리는 지난 정권 청와대 출입기자 아니다.

이게 기자가 할 말인지..
내가 한거 아닌데 뭐 어쩌라고? 이런 태도를 어떻게 대놓고 말하는지도 충격이었고
언론인이라는 자각도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괴랄한 말이었다고 보네요.


2. 청와대가 슬슬 소통을 안한다.


이건 밖에서는 알 수가 없지만 고민정 부대변인 말로 짐작해보면
비서관이나 행정관이 직접 찾아가서 브리핑+백브리핑을 하는데
결국 기자들은 '수석이 나와서 직접 얘기해야지 아랫것들을 보내?'
이런 마인드가 간접적으로 느껴졌음ㄷㄷㄷ
이건 완전 '사장 나오라고 해!!'랑 뭐가 다른지...
비서관, 행정관들이 하는 말은 말이 아니라는 인식이 분명 있는 듯


3. 청와대의 직접 소통이 문제다.


청와대가 11:50 뿐 아니라 다양한 직접 소통을 하는데
그런 형식 자체를 문제 삼는건 진짜 기득권적 발상이라고 봅니다.
논란이 되는 사항을 당사자가 나와서 11:50 등을 통해 변명을 한다는 식의
내용에 문제가 있으면 그걸 비판하면 되는 것이지
직접 소통이라는 형식 자체를 비판한다는건
어떤 식의 논리를 갖다붙여도 자기들을 거치지 않은 정보가 밖으로 나가는건
용납할 수 없다는 것 밖에는 안됨.
11:50이 직접 언론매체 역할을 해서 무비판적 정책전달을 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지적한건 충분히 맞는 말이지만
그런 위험성을 경고하고 견제하는 수준이 아니라
기득권 기자 패씽은 절대반대라는 식이라는 징징거림이 근본적인 이유라는
생각이 확 들었다는..
암튼 언론이 뭐라 떠들든 흔들리지 말고 '정책홍보와 소통'의 길을 쭉~ 가면 좋겠네요ㅎㅎ
물론 기자들 지적 중 타당한 1가지, 무비판적이고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되지 않도록
엄격하게 스스로 관리하구요




ㅊㅊ-ㅇㅍ



기레기의 수준과 꼰대같은 발언 ㅋㅋ

방송 시청한 사람들을 모두를 분노하게함


원래 7천명 수준이었는데 어제 방송이후 지금 1만 6천명 넘음

청와대 기자단 해체 청원 홍보 감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와대 청원 서명 주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5520?navigation=petitions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581 05.20 53,05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33,7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71,2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59,04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42,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7,7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56,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7 20.05.17 3,255,0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7,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15,4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9135 유머 이 노래가 왜 못 뜬 건지 억울해서 무묭이 이 새벽에 가슴 침 1 04:57 634
2419134 이슈 현재까지도 중국인들에게 괴롭힘 받고있는 해야 mv 일러스트 작가님 8 04:51 663
2419133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24편 1 04:43 159
2419132 유머 김성모 세계관에서 요리 못하는 여자의 취급 8 04:40 1,018
2419131 정보 발달장애 2급인 친동생이 천오백만원 사기를 당했어 도와줘 20 04:32 1,416
2419130 이슈 간장게장...jpg 1 04:23 746
2419129 이슈 김호중 "학폭, 사실 아니야"...'비뚤어진 팬심'은 여전 4 04:18 518
2419128 이슈 홀린듯이 보게되는 부채 만드는 장인 영상 3 03:58 817
2419127 이슈 레퍼런스가 있었던거 같은 아일릿 31 03:41 3,897
2419126 이슈 밀리 바비 브라운 - 제이크 본지오비 결혼 12 03:29 2,710
2419125 유머 백만 유튜버 크리스(구 소련 여자) 편집자 주식 수입 공개 6 03:20 3,666
2419124 이슈 올리비아 로드리고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3 03:17 2,450
2419123 이슈 나혼자산다 구성환 화제성 2위 7 03:14 2,108
2419122 이슈 새끼고양이 성격 확인 방법 8 03:12 2,217
2419121 이슈 워너원이 마지막 광고모델이었던 과자 35 03:12 3,580
2419120 유머 오늘자로 17주년이 된 기념일 15 02:59 2,407
2419119 팁/유용/추천 여고 수학여행&수련회 그 자체라고 팬들한테 반응 좋고 케톡에서도 소소하게 반응 좋은 아이돌 예능...jpg (아이돌 몰라도 예능으로 보기 좋음) 6 02:58 1,884
2419118 유머 빡쳐서 집 문잠근 7살 남동생 8 02:53 3,683
2419117 이슈 북한 사람들이 남한 처음 왔을때 실생활에서 문화충격 느낀다는 포인트.txt 85 02:53 8,167
2419116 이슈 핸드폰 연락처 저장할때 여자들은 하트 붙여놓는다는 레드벨벳 슬기 3 02:53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