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케이트는 레스토랑의 실력있는 주방장임.
레스토랑 사장과는 조금 생각차가 있음 사장은 고객을 우선하고 케이트는 음식을우선함.
대체적으로 사장의 의견을 따르긴 하지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경우도 많음. 하지만 케이트가 매우 실력좋은 주방장이라 싸움은 더 커지진 않음.
그리고 매주 정신상담만 가게 함.
그러던중 언니와 조카가 케이트의 집에 놀러오기로 함.
그런데...
사고가 나서 언니는 죽고 조카인 조이만 삼...
일어나자마자 엄마가 죽은걸 직감적으로 느낀 조이...
조이의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고 언니가 예전에 자기가 죽거든 조이를 살펴달라는 말도 해서 케이트는 자신이 조이를 키우기로함.
이렇게 서로 같이 살게 됨.
케이트는 노력하지만 아이는 낯설어함.
레스토랑에서 휴가를 주긴 했고 조이랑 아직 낯선것도 풀리지 않았지만
주방장인 자기가 자리를 계속 비워두는것도 신경쓰여서 케이트는 레스토랑에 잠시 들르기로 함.
그런데 주방에 낯선 사람이 있음.
사장과 이야기 하니 그사이 자신과 상의도 없이 뽑은 부주방장.
거기에 니콜라스는 성격이 좋아서 그 몇일사이에 주방 분위기도 바꾸고 다른 직원들하고도 많이 친해져 있음.
조카랑 친해지는것도 잘 안되고 있는데 주방까지 걱정해야 하는 케이트는 점점 더 힘들고...
2007년 미국 영화 사랑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