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를 이제 다른방에서 따로 재우려고 하는 엘비라와 남편. 잘 안되고 있음. 새벽만 되면 애가 깨서 움.
둘째 우는 소리에 첫째까지 같이 깨서 같이 달램
그렇게 아이들을 다시 재우고
아이들이 잠들자 담배사러 약국에 간다는 남편.
남편은 금방 온다고 하고 가벼운 차림으로 나감.
그런데 남편이 아침까지 돌아오지 않음.
인터폰이 울려서 받아보니 남편이 아니라 이웃집 사람을 만나러 온 사람.
기다리다 안되겠다 싶어서 이웃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약국으로 가봄
약국까진 왔었던 남편.
경찰에도 연락해보지만 남편과 비슷한 사람은 없다고.
일단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데 밤이 되어도 남편은 돌아오지 않음.
다음날 아침이 되자마자 남편의 회사에 전화해보는 엘비라
남편은 휴가중이라고...
엘비라는 이웃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남편을 찾으러 가기로 결심.
엘비라가 남편을 찾아내는지 남편이 사라진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서 멕시코 영화
"사랑하는 엘비라, 아직은 내 인생이야." 보자 감독인 마놀로 카로가 화면 진짜 이쁘게 잘 찍어서 좋다
이게 넷플릭스에서만 서비스중임! 스포1도 당하기 싫으면 검색 ㄴㄴ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