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의 저장" 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저장놈 박지훈 (99년생, 워너원멤버)의 ㄷㄷ한 저장 스케일에 대해 알아보자
프듀2에 같이 출연했던 켄타 인터뷰에서 나온 일화ㅋㅋㅋㅋㅋㅋㅋ사탕 200개 저장해와서 나눠주는 스케일.....
참고로 프듀시절 출퇴근 당시 늘 의문의 커다란 백팩들을 짊어지고 다녔음ㅋㅋㅋ아마 거기에 사탕 저장해서 다닌듯 사탕 200개 저장하기에 매우 적합한 사이즈라 파워 납득
(마치라잌 사탕보부상.jpgif)
*그 밖의 저장놈 닉값 ㅆㅅㅌㅊ 일화들
첫 예능 기념 큐카드 저장-☆ 보다시피 대사 아무것도 안적혀있는 큐카드임ㅋㅋㅋㅋ 진짜 기념으로 얻어온거
집에서 쪄온 감자로 물물교환해서 초코바 저장-☆ 심지어 1감자로 2초코바임 존나 똑똑함
되로 주고 말로 저장-☆ 저장놈답게 멤버들한테 먼저 장난쳐서 고대로 스스로에게 저장하는 묘기도 보여줌
멤버형아 모자 머리위에 저장-☆ 연습하는 사진 뜨고 첨엔 웬 희한한걸 머리에 얹어놨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같은 팀 멤버 강다니엘의 모자(비니 따로 캡모자 따로)를 두개나 한꺼번에 지 머리위에 저장함ㅋㅋㅋㅋㅋ 저장욕심 ㄷㄷ해
+저장놈의 유래 (지난주 snl 워너원편)
https://twitter.com/sailormoo_o0/status/896377472282837004
++프듀 출연당시 저장놈과 친하게 지내던 연습생 김동한 왈
박지훈이 맨날 <내 마음속의 저장> 연습하는걸 보면서 과연 저게 될까? 라고 생각했었다고ㅋㅋㅋ
걱정이 무색하게 저장놈은 완벽하게 닉행일치하는 삶을 실천하며 바쁘게 지내는 중! 아마 박지훈 스스로도 본인이 이렇게까지 저장 최적화 캐릭터인줄은 몰랐을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