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화 순위공개에서 화제성이 별로 없었던 연습생 답게
평범하게 37위로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소속사 개별평가 통편집,
1,2화 내내 분량 실종으로
2주차 순위는 45등까지 내려가게 된다.
그러던 와중 그는 3화에서 나야나 개별등급재평가에서
완벽한 삼각형,
F등급에서 A등급으로 수직상승한
유일한 연습생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김태동의 순위그래프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게 된다
하지만 그 뒤로 F->A상승 이외에 더 분량을 줄 생각이 없던 프로듀스101은
김태동의 존재감을 지워나갔다.
선구안으로 두번이나 경연 1등을 만들어 킹메이커라는 별명을 얻고
HF뮤직컴퍼니 우진영과 함께 유이하게 엠카운트 다운을 3번 출석한 연습생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두번 연속 2등을 하여 콩태동이라는 별명을 얻는 동안 그의 분량은 찾을 수 없었다.
2차 포지션 경연 후기에서 김태동이 속한 쉐입옵유 조가 극찬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순위가 더 올라갈 것을 기대했으나
다른 조가 8~10분 내외의 분량을 가져가는 동안 홀로 4분대의 분량을 가져가는 불행을 겪게되고
댄스 포지션중 어벤져스 조였던 겟어글리조의 무대에 묻혀 쉐입옵유는 아는사람만 아는 레젼드 무대가 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3차 컨셉평가에서 김태동은
팬과 본인이 모두 원하던 열어줘 조에 가지 못하고
시즌1의 흙매러를 뛰어넘는 흙수저 조합인 아노유노 조에 속하게 되어 베네핏을 얻을 기회도 불투명해져서
생방송 진출 가능성이 많이 낮아진 상태이다
23위 이의웅
그는 방송전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처음부터 다른 연습생과 비교해
많은 화제성과 인기를 얻었다.
그래서 1주차에는
데뷔권 11위 안쪽인 9위를 하게 된다.
그 인기와 화제성으로 어벤져스조를 꾸리고 싶었던 이대휘 연습생에게 스카웃되어
1차 경연은 어벤져스 조합으로 무난하게 베네핏도 가져간다
근데 이의웅은 다른 연습생들이 인기로 치고 올라가는 동안
딱히 이렇다할 캐릭터도 없고 처음에 인기 많았던 평범하게 잘생긴 연습생 1이 되어가는 중이었다
그래서 순위는 점점 완만하게 하락
2차 포지션평가에서도 우진영이 미치고 김상균이 아노아노 하지메마시떼를 외칠때
딱히 존재감 없는 분량으로 무난하게 묻혔다
그리고 그의 순위는 25위까지 떨어지다가
결국 방출위기인 23위가 된다.
그래도 마지막 희망은 있다고 3차 컨셉평가에서는
베네핏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오리틀걸 조에 속하게 된다.
3줄요약
1. 김태동은 초반에 비해서 순위가 오르긴하는데 그 뒤로 분량이 없어 너무 소소하게 올라서 위기
2. 이의웅은 처음부터 엄청 높더니 존재감 없이 자꾸 등수 하락해서 위기
3. 둘의 공통점= 분량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