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정남+아모르 파티’ 효과···10.2%로 土예능 1위
기사입력2017.05.28 오전 7:39
[서울경제]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왕좌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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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9.8%에서 0.4% 상승한 수치로 토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8%, SBS ‘주먹쥐고뱃고동’은 1부 3.3%, 2부 4.6%에 그쳤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미래예능연구소’가 방송되었다. 배정남, 딘딘, 김진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TV시청’ 대결, 자기제어능력 테스트 등 예측불허 실험이 이어졌다. 특히 자기제어능력 테스트에서는 김연자의 ‘아모르파티’가 시작되자마자 자제력을 잃고 댄스파티가 벌어지며 폭소를 유발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