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점원미치루의 신상이야기 (원작- 신상이야기 , 사토쇼고)
나가사키의 시골마을의 서점원으로 평범하게 살고있는
미치루(토다에리카)가 2억원 당첨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이거 보고나서 돈때문에 이렇게까지 하나 뭐 이런생각들더라
원작 책도 재밌어
2. 속죄 (원작- 속죄 , 미나토가나에)
15년 한 시골마을에서 한 초등학생 소녀가 의문의남자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
사건 직전까지 소녀와 함께 놀고있던 초등학생 4명이 제1발견자이지만 범인은 찾아낼수없었고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짐.
피해자의 어머니 아사코는 범인을 목격하고도 얼굴을 기억못하는 4명에게 범인을 찾아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납득할만한 속죄를 해주세요 라는 말을 남긴다.
아사코의 말에 충격을 받고 '속죄란 무엇일까?라는 말을 트라우마처럼 갖고
살아온 4명이 어른이 되어서 또 다른 비극이 발생하게 된다
3. 흔들리는소
쇠고기가공유통회사의 비윤리적인 행태, 먹거리의 안전에 대해 다루고 있는 드라마야
사회문제를 다루고있어서 킬링타임용은 아니야. 보고나면 가공육 먹고싶지 않을지도...
4. 화차 (원작-화차, 미야베미유키)
원작책도 있고, 한국영화도 있어서 줄거리는 거의 다 알거야
스페셜드라마라서 시간이 짧아서 한번쯤 보기 괜찮을 것 같아서 추천해.
원작책이랑 거의 비슷하게 전개되서 이야기 전개의 주된 원인인 여자(김민희역)는 진짜 조금나와
사건을 쫓는 형사위주로 내용이전개돼. 원작책을 재밌게 봐서인가 난 일드도 재밌게 봤어
5. 스트로베리나이트 (원작-스트로베리나이트, 혼다테쓰야)
여성경관 히메카와 레이크를 중심으로 사건 해결하는 이야기
영화도 있는데 재미없어 그냥 드라마만 봐.
6. 이름없는독 (원작-이름없는독,미야베미유키)
7. 베드로의 장렬 (원작-십자가와 반지의 초상, 미야베미유키)
이름없는 독->베드로의 장렬 순으로 보면 좋아
순서대로 보지않아도 되지만 이름없는 독이랑 등장인물이 같아서 순서대로 보는게 이해하기는 좋을거야
8. 저물어가는 여름 (원작-저물어가는 여름, 아카이 미히로)
20여년전의 유괴사건을 다시 파헤치는 신문기자 이야기
9. 낙원 (원작-낙원.미야베미유키)
소설 모방범에 나온 르포라이터 마에하타 시게코가 모방범 사건이후
한장의 그림을 계기로 다시 사건에 뛰어드는 이야기
10. 콜드케이스
미드 콜드케이스 리메이크한건데 재밌게봐서 추천해
(2) 로맨스물
1.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일류호텔사장인 사메지마 레이지의 성장물 같기도 해서 이걸 로맨스물에 넣어도 될지 모르겠어 ㅋㅋㅋ
부족한것없이 살아온 사메지마 사장이 시바야마 미사키를 만나서 사랑하는 이야기니까 로맨스 맞을거야
사랑에 서툰 사메지마 사장님 보면 랜선회초리 들고 따끔하게 혼내주고 싶다가도 사메지마 사장님 응원하게 될지도 ...
2. 호타루의 빛
회사에서는 완벽한 직장여성이지만 집에오면 츄리닝에 똥머리하고 연애는 관심없는 건어물녀 가 회사부장님과 동거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츄리닝입고 똥머리하고 있는데 왜때문에 예쁜거야 ??( 내 모습과 너무 다르잖아 ㅠㅠㅠ) 부쵸(후지키 나오히토)도 넘나 존잘
(드라마시즌2까지 있어. 영화는 별로 재미없어)
3. 러브셔플
연령은 20대부터 30대까지, 사는 곳은 고급 맨션의 같은 층. 정전이 되어버린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를 나누면서 우연히 알게 된
네 명의 남녀가 진정한 사랑을 알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
삽입곡(Fantasy) 도 좋아
4. N을 위하여
이니셜 'N'을 가진 인물들이 어떻게 만나 누구를 사랑하고 어떤 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해 현재와 과거를 교차시키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
주제곡 Silly 좋아 드라마랑 잘 어울려 (같이 드라마 했던 에이쿠라 나나랑 카쿠켄토가 작년에 결혼했어)
5. 별볼일없는 나를 사랑해주세요
못된 남자친구의 물주가 되었던 주인공의 회사가 부도나자 돈도 떨어지고 마땅히 취직도 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에 이전 회사의 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후카다 쿄코가 넘나 사랑스럽고 귀엽게 나와 가볍게 보기 좋아
6.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인생 최대 인기 절정기를 달리는 영어 회화 강사와 꽃미남 스님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여주(이시하라 사토미), 남주(야마시타 토모히사) 비쥬얼 넘나 좋은것 . 잘생긴 스님오빠(?) 볼 수 있어서 더 좋아
마지막회에 정장입은 스님오빠 볼 수 있으니까 끝까지 보새오!!!
7. 최후로 부터 두번째 사랑/ 속 최후로 부터 두번째 사랑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공무원 과장과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PD 사랑을 통해 인생의 큰 전환점인
'제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40대의 사랑이야기
여주(코이즈미 쿄코)와 남주(나카이 키이치)가 투닥대는 모습이 유쾌하고 귀여워. 한드보다는 일드가 나을지도.
(SP, 시즌2까지 있으니 다 챙겨보새오)
8. 한 번 더 너에게, 프러포즈
기억을 잃은 아내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편의 이야기
기억잃은 아내를 위해서 노력하는 남편(타케노우치 유타카)의 지극한 사랑이 넘나 멋있어서 추천
9.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직업도 애인도 없는 주인공 모리야마 미쿠리는 연애 경험이 전무한 35세 독신 샐러리맨 츠자키 히라마사와 '고용 관계'라는
명목하에 계약 결혼을 하고, 가사의 대가로 계약 남편인 츠자키에게 매달 월급을 받으며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유지하지만 미묘한 둘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여주(아라가키 유이)의 망상이 귀여워 남주(호시노 겐)도 귀엽고
드라마 주제곡(恋,코이)과 함께 엔딩장면에 나오는 코이댄스가 작년에 일본에서 엄청 흥했어
10. 유성
여동생의 간이식수술 때문에 기증자를 찾아다니는 남주(타케노우치 유타카),
오빠 빚때문에 풍속점에 일하며 빚 갚아나가는 여주(우에토 아야)
여주가 남주 여동생의 간이식수술 기증자가 되기 위해서 계약결혼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드라마 주제곡 (유성, 코부쿠로)도 좋으니까 꼭 들어봐
11. 실연쇼콜라티에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에코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드라마 내용은 진짜 별로지만 주인공 비쥬얼이 다했기 때문에 참고 봤어
(잘생기고 예쁘면 다 인거 아니니??얼빠에게 강추)
12. 리치맨푸어우먼
자기중심적인 벤처기업 사장과, 취업을 갈망하는 성실한 여대생의 이야기
남주(오구리 슌), 여주(이시하라 사토미) 케미가 좋아, 비쥬얼도 좋고 SP까지 있으니까 다 챙겨봐
1. 천사의 몫
밥을 통해 사람의 정을 찾아가는 여성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이야기
5부작이라서 짧고 일본스러운 분위기 느껴져서 좋았어 음식만드는 것도 나오고 힐링되는 느낌이라서 좋았어
재탕 잘 안하는데 이건 두번봤어 ㅋㅋㅋ
2. 하나씨의 간단요리
남편이 지방근무 중인 귀차니즘 하나씨가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요리해먹는 이야기
정말 집에 있을 법한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기 때문에 한번쯤 따라해도 좋을 거야
여주(쿠라시나 카나) 표정이 좀 오버스럽긴한데 귀여워 ㅋㅋㅋ
3. 책장식당
남성 2인조 만화가 콤비가 원고마감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자 책 속에 등장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재현하는 드라마
4. 고독한 미식가
이건 유명해서 아는 덬들 많을거야. 고로상 먹는 모습 넘 좋아 밤늦게 보면 위험하다 ㅋㅋㅋ
5. 협반~ 남자의 밥~
요리 솜씨가 뛰어난 야쿠자가 우연히 사건에 휘말린 대학생을 구하게 되고 그 대학생의 집에 숨어 지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
사진 속에 나오는 분(나마세 카츠히사)이 야쿠자로 나오는데 대학생 집에 숨어지내면서 음식하는 모습이 나와
요리하는 팁도 나오고 일반가정에서 먹는 음식이라서 보고 따라할 수도 있을거야
6.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날
카모메식당, 안경 이런 느낌의 일본영화 좋아한다면 이것도 좋아할거야
7. 와카코와 술
여주인공이 혼자 술과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인생을 즐기는 이야기
(4) 귀여운 아역들 볼 수 있는 드라마
도움이 되었다면 아라시에게 한 표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