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8&aid=0003827321
오는 24일 졸업을 앞둔 육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 3명이 성매매 또는 성매매 비용을 제공해 사실상 퇴교조치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
육군사관학교 관계자는 23일 "성매매 및 비용제공 혐의로 졸업 예정인 4학년 생도를 형사입건하고, 오늘 오후에 징계위 개최해 퇴교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4학년 생도 3명이 지난 4일 정기외박을 나간 후 2명이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했고, 또 한 명은 성매수를 할 수 있는 금전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