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목은 '애락지성'(愛樂之城)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고슬링이 영화 '라라랜드' 홍보를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
라이언 고슬링과 '라라랜드'의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개봉 기념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라이언 고슬링과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라라랜드'의 중국 제목인 '애락지성'(愛樂之城)의 '愛'를 붓글씨로 직접 쓰는 이벤트로 중국 팬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글씨가 적힌 패널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라라 랜드' 흥행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