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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화표 집착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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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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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5집(Perfect Man, 2002) 수록곡 Endless love

작사 김종숙
작곡 김진훈

가사 ▼

ah, just anybody, lost in the ghetto, 
just why 
Deliver this through your audio ghetto n aflo so
grow hydro didn''t bag enough though 
price that longevity suggest make move slow 
take time grow 8 react 0 blow 
hydro slide more like funky renalo 
fly ride the shit lookin' wide yo, what

다시 널 볼 수 없다면 만질 수 없다면 
차라리 두 눈이 내 입술이
널 기억하지 못하게
날 가둬두겠어 긴 잠을 자겠어
멈춰진 눈물이 내 침묵이 
수 천년 후에 깨어나게
날 버린 너를 후회하게 만들거야
니가 준 상처 아무 것도 아닌거야
니 영혼을 내가 가져갈 테니까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버려진 사랑 
You never do. 
How could you break it my heart? 
다시 내가 깨어나는 날 내 차디찬 품에서 
너 역시 눈을 뜨게 될 거야

새하얀 너의 얼굴이 그 검은 두 눈이 
내리는 빗물에 내 눈물에 흩어져 버리기 전에
널 잡고 말겠어 되돌려 놓겠어
흐르는 시간을 이 순간을
다 멈춰지게 만들겠어

Yo!Yo!Yo!Yo!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서 있을거라 
넌 믿고 싶지 안잖아
그래도 난 놓치지 않아 yeah! yeah! 

나 없인 너도 아무 것도 아닌 거야.
숨쉬기조차 점점 귀찮아질 테니 
널 가진 건 나라는 걸 기억해둬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버려진 사랑 
You never do.
How could you break it my heart? 
다시 내가 깨어나는 날 내 차디찬 품에서 
너 역시 눈을 뜨게 될 거야

거짓말하지마 내 눈을 바라봐
날 사랑하잖아 제발 날 떠나지마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버려진 사랑 
You never do.
How could you break it my heart? 
다시 내가 깨어나는 날 내 차디찬 품에서 
너 역시 눈을 뜨게 될 거야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아 버려진 사랑 
You never do.
How could you break it my heart? 
다시 내가 깨어나는 날 내 차디찬 품에서 
너 역시 눈을 뜨게 될 거야




-

2002년 앨범에 넣어놓고
그 노래를 2016년이 되어서야 불러준 신화멤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내 살아생전 이 노래는 라이브로 못 들을 줄 알았어요
비록 나는 직캠으로 이 노래 공연무대를 봤지만 말예요^_T (망해라 내 현생)


나는 가끔 집착당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마다 이 노래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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