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에 나가기 전에 탈퇴한 연습생들.
물론 이들이 식스틴에 나가서 상위권에 들고 트와이스로 데뷔할 수 있을 진 모르지만
충분한 포텐이 있는데 식스틴이라는 기회조차 저버려서 아쉬운 연습생들이긴 한듯...
1. 공설아
홍콩사람이라고 함.
중국어로 발음하면 콩셰리ㅋ
쯔위가 처음 왔을 때 공설아가 쯔위를 일일이 챙겨줘서 절친이었다고...
중국 에이전시 꼬임에 넘어가서 JYP연습생활 하다가 중국으로 건너감.
JYP 여아이돌 풀이 원래 압도적으로 좋은건지
소미처럼 중국판 프로듀스101에 출연해서 1등을 했는데
막상 그룹 활동 반응은 그닥이라고 함..
(전반적으로 멤버가 별로라고함.. 그룹 이름부터가 '꿀벌소녀대'... ㅠ)
본인 스스로 식스틴에 나가지 않은게 후회스럽다고 밝혔다고 한다.
2. 시카
일본인인데 중국에서 살아서
일본어+중국어+한국어 능통하다고 함.
결정적으로 메인보컬감이라고 함(!!)
물론 트와이스 내에는 이미 지효라는 훌륭한 보컬이 있긴하지만
메인보컬급은 많으면 좋으니 ㅎㅎ
스스로 나가서 자기 발로 복을 찬 케이스.
역시 트와이스 관련 글들을 SNS에 올리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
중국판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 나가서 주목받긴 했지만 확 뜨진 않은듯.
3. 안리나
선미의 보름달 피처링한 래퍼.
교포라서 영어 능통.
회사에서 인정한 실력파인데
본인이 그냥 나가버림.
미국에서 연기하자고 꼬드긴 에이전시가 있었다고 함.
잘 안풀리고 미스코리아 출전했는데 그 뒤로도 그리 잘 안풀리고 있는듯.
4. 세실리아
중국인인데 호주에 살아서
중국어+영어+한국어 능통
안리나와 함께 식스틴 제작 전에 있었던 출격 예정팀 '식스믹스'의 멤버였음.
JYP가 연습생의 클럽출입을 막는 규정이 있는데
클럽 다니다가 쫓겨났다는 설이 있음..
자발적으로 나간 케이스는 아님...
하지만 출격 바로 직전까지 갔던거보면 어느 정도 역량이 있었던 것일텐데 참 아쉬울듯.
중국으로 건너가서 사극배우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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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