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태연과 위즈 칼리파 MAMA 콜라보 공연 불발 상황 시간순 정리 (약스압)
14,644 104
2016.12.04 13:10
14,644 104

XxLJv
MAMA에서 태연과 위즈 칼리파가 콜라보를 한다며

레드카펫 타임까지도 홍보하고 예고샷까지 뜸



https://twitter.com/zyfiszyf/status/804626825074704386

리허설도 했었음



TCUyl

MAMA가 모두 끝난 후,

"태연이 우리와 하기로 했었던 무대에서 빠진다는 사실에 당황스러웠지만

거절을 실패로 받아들이진 않겠다."

라며 위즈가 상황 설명 없이 태연 저격해서 태연 욕먹음



jWsJQ

태연이 상황을 인지하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인스타 스토리에 구체적으로 좋게 설명함

요약: 내가 거절한거 ㄴㄴ 공연장비에 문제가 있었고 마마가 취소함ㅇㅇ 나도 속상하고 아쉬웠음



https://twitter.com/wizkhalifa/status/805058409242370048

위의 태연 입장이 번역된 멘션을 누군가 위즈에게 보냈더니 인용알티하며

"그녀는 전날밤 병원에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연습도 했다. 

내가 아닌 다른 무대를 요구하더니 콜라보 무대가 취소됐다."며 

태연이 갑질했다는 듯이 말함



https://twitter.com/wizkhalifa/status/805059115512803328

이어서 어느 케이팝팬이 "당신은 공연을 아주 잘했고 그게 중요한거지 그 여자애가 어쨋건 그건 중요치 않아"라고 답글 단 것을

인용알티하며, "정확해. 사람들이 그들의 행동에 책임감을 갖든 안갖든 그건 나에겐 중요하지 않아."라고 

태연이 책임감 없다는 식으로 한번 더 저격함



https://twitter.com/taengstagramcom/status/805079684534960128

태연이 전날밤 본인이 호텔에 돌아오자마자 올렸었던 스냅챗을 

인스타 스토리에 다시 올리며 병원 간 적 없다는 걸 간단하게 증명함




와중에 위즈 칼리파와 함께 왔던 DJ인 DJBonics 는 위즈 칼리파와 함께 태연을 저격하다가


pucLh

fpUCl

"우리가 그녀에 대해 나쁜 말들을 하진 않았잖아.

우리는 리허설하기 위해 하루 일찍 15시간이나 날아서 왔고 그녀는 호텔로 돌아갔다고 했어.

우리는 그 날 비행한 뒤 리허설하기까지 했는데 그녀는 왜 우릴 기다리지 않았지?"라더니 


태연 입장 번역글을 받자 리트윗하며 "우리가 마마로부터 전해듣지 못한 상황들이 많았나봐 고마워!"라고 함


하지만 위의 위즈의 인용알티글(태연이 병원에 갔고 공연을 취소했다며 다시 저격한 글)이 뜨자 

번역글 리트윗했던 걸 취소하고, 고맙다 했던 말 삭제하고, 위즈 칼리파의 인용알티글을 리트윗하더니

"내가 언제 호텔이랬어?"라며 말바꾸기 시전함


그리고 다시 태연을 탓하는 글들을 써올리고

너네가 우리에게 공격적이지 않으면 풀음원 풀겠다는 둥 팬들 구걸쟁이취급하며 발암시킴

현재 자기 말바꾸고 아무말했던거 싹 다 지우고 태연 탓하는 트윗들만 남겨놓음


위즈 칼리파는 이 이상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음




요약

1. MAMA에서 태연이랑 위즈칼리파랑 콜라보 한다고 홍보, 리허설 영상 뜸

2. 본무대에 태연 안올라옴. 팬들 어리둥절.

3. MAMA 끝나고 위즈가 태연이 무대 취소했는 식으로 저격

4. 태연이 인스타에 상황설명과 함께 본인이 취소한게 아니라고 피드백함

5. 팬들이 번역해서 퍼뜨림

6. 위즈가 번역문 인용알티하며 태연이 병원 간다며 무대 취소했다며 두번 더 저격함

7. 태연이 리허설 기다리다 새벽 1시 넘어서 호텔에 돌아온 증거영상을 올리며 병원 간 적 없다고 함

8. 상황 전반에 걸쳐 위즈 쪽 디제이가 발암짓 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1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촉촉하게 보습케어✨ '아비브 부활초 세럼 & 부활초 크림' 체험 이벤트! 490 11.20 24,4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93,1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28,0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51,79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52,0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00,4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72,5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71,1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28,4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74,6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8670 유머 ? : 왜 사랑해 안해줘요? 1 02:52 210
2558669 이슈 오랜만에 연예인 기용해서 화보 찍은 한국 유니클로.jpg 2 02:52 383
2558668 유머 할머니가 30년간 일주일에 6일 2시간씩 하시는 이것 6 02:40 965
2558667 유머 30년만에 엄마를 만나게 된 아들 2 02:26 986
2558666 유머 매일 아침 할머니를 위해 브런치를 차려주는 할아버지 16 02:04 2,530
2558665 유머 우리나라 원조 제로푸드 먹방 6 02:02 2,408
2558664 이슈 새벽 1시 멜론 TOP100 프리징 순위 7 02:01 965
2558663 유머 중국의 알박기 끝판왕 10 01:57 2,076
2558662 유머 외국에서 극찬받은 K-오일 26 01:56 4,409
2558661 기사/뉴스 유기견의 대략 80%는 진도믹스견 11 01:53 2,168
2558660 유머 수정구슬에 천을 덮어둬야하는 이유 3 01:52 2,465
2558659 유머 갑자기 생각난건데 한국 채팅 웃는게 너무 독보적임 22 01:50 3,233
2558658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 이마이 에리코 'in the Name of Love' 01:49 244
2558657 유머 전화받을때 반말해도 뭐라 안하는 상황 3 01:48 1,939
2558656 유머 놀이터 신종 빌런 8 01:47 2,030
2558655 유머 이건 도끼 들고 찾아가도 무죄임.... 4 01:46 2,360
2558654 유머 추억의 애니메이션 방 배경 안녕 자두야편 01:46 550
2558653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KISS ROAD in MARYLAND 01:44 303
2558652 유머 카센터 주인이 보면 절래절래 할 차량 상태... 9 01:44 1,855
2558651 유머 다음주부터 연구실로 와🎵 3 01:41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