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확신의 흥행작’ 이준영→표예진,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포스터 공개
4,947 12
2024.05.23 01:57
4,947 12
hwCUqh

표예진, 이준영, 김현진, 송지우가 각양각색 어른 동화를 써 내려간다.

 
오는 31일(금)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크리에이터 백미경, 극본 유자, 연출 김민경, 제작 CJ ENM·스토리피닉스·키이스트, 제공 티빙(TVING))에서 21세기형 신(新)데렐라부터 백마 탄 재벌 8세까지 4인 4색 개성 충만한 캐릭터 포스터로 동화 같은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캐릭터 포스터 속 '혼자 성공할 수 없다면 스스로 백마에 올라타기도 결심했다'는 신개념 신데렐라 신재림(표예진 분)의 야심 찬 표정이 눈길을 끈다. 동화 속 유리구두를 손에 쥔 채 욕망을 쟁취하고자 의지를 다지고 있는 신재림이 과연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IBfBXK

백마 탄 재벌 8세 문차민(이준영 분)은 '혼자서도 완벽한 인생 지금처럼만 불로장생하면 된다'며 아무런 욕망을 품지 않아 앞선 신재림과의 대비가 흥미를 돋운다. 사랑도 사람도 믿지 않는 탓에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 중인 문차민의 자발적 비혼 라이프가 이대로 계속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신재림과 문차민의 관계에 긴장감을 더해줄 영 앤 핸섬 영화감독 백도홍(김현진 분)의 의미심장한 말도 호기심을 키운다. 한 떨기 장미꽃을 손에 들고 다정한 미소를 띠던 백도홍이 '내 앞에서 그 사람 이야기하지 마요'라며 누군가를 향해 묘한 예민함을 드러내는 것.
 
그런가 하면 문차민의 영 앤 뷰티풀 약혼녀 반단아(송지우 분)의 추구미도 엿볼 수 있어 웃음을 안긴다. 마치 마법 주문처럼 '단아야, 품격 있게 우아하게 살아야지'라며 온갖 명품 이름을 나열해 과연 재벌 3세 반단아가 꿈꾸는 우아한 삶은 무엇일지 그녀의 이야기도 궁금해진다.
 


이처럼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진 네 캐릭터의 이야기를 한 편의 동화처럼 풀어내며 보는 이들에게 진한 공감과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때문에 어른 맞춤형 동화 전집 같은 현실 밀착형 로맨스를 보여줄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 기대되고 있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오는 31일(금) 낮 12시 1, 2화가 공개된다.



https://naver.me/xecBEP7J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249 06.17 25,82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73,55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40,2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16,05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30,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4,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4,8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43,4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26,0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41,7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57361 이슈 현재 전국 날씨.jpg 1 13:27 102
1357360 이슈 한국갤럽 20대여성 5위한 세븐틴 4 13:25 304
1357359 이슈 제주 길거리서 아이 대변을…"중국인, 지적에도 무시 9 13:25 268
1357358 이슈 현재 유튜브 인급동 4위인 영상 4 13:24 777
1357357 이슈 청하 인스타그램 업로드 13:24 153
1357356 이슈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50가지 - 영화배우 부문 8 13:24 374
1357355 이슈 [KBO] 폭염콜드 경기 나온 오늘자 퓨쳐스(2군) 경기 5 13:23 522
1357354 이슈 역대 아이돌 갤럽 가수 부문 1위 횟수.txt 3 13:23 375
1357353 이슈 [펌글] 벌써부터 미용의사 페이 하락 중(미용gp 현직자 당황).jpg 10 13:20 1,628
1357352 이슈 갤럽 남녀노소 전연령 올킬 두 명 21 13:19 2,037
1357351 이슈 독방에서 진행중인 NCT DREAM 역대 앨범사양 월드컵 결승전 진출 후보작.JPG 10 13:17 356
1357350 이슈 선미 보그 7월호 화보 6 13:09 894
1357349 이슈 오늘 전국 최고기온 9 13:09 1,558
1357348 이슈 공익트윗: 제발 다람쥐를 확대해봐 37 13:09 3,091
1357347 이슈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50가지 - 예능방송인/코미디언 89 13:07 3,696
1357346 이슈 [선재업고튀어] 대본집 살짝 미리보기 20 13:07 1,382
1357345 이슈 유일하게 프듀X 파이널 생방 들었던 외국인 참가자 근황.jpg 17 13:07 1,898
1357344 이슈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50가지 - 탤런트부문 82 13:06 5,279
1357343 이슈 영국 혼혈+미국 혼혈+프랑스 혼혈+필리핀 혼혈이 말한 한국 8 13:06 2,487
1357342 이슈 [MLB] 오늘자 노스윙 판정 논란 장면.gif 9 13:05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