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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머리부터 발까지 명품"‥김호중, 출석룩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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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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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른바 '김호중 출석패션'이 화제가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호중 재킷 어디 거냐"고 묻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고, 김호중이 입은 재킷이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검색 인기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김 씨가 입은 재킷은 유명 명품 브랜드 몽클레르의 바라니(Bharani) 항공 재킷이다. 2023년 봄·여름(SS) 컬렉션 상품으로, 공식 홈페이지 판매가는 970달러(약 132만원)이다. 현재 해외 직구 및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는 120만~150만원대에 판매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자는 국내 의류업체 빈스모크 제품으로 7만 9000원이다. 이 브랜드는 모자를 즐겨 쓰는 MZ세대 사이에 인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발은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의 ‘LV 트레이너 스니커즈’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177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중해야", "반성과는 거리가 먼 패션"이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옷은 죄가 없다", "뭘 입든 무슨 상관이냐" 반응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21910?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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