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구 500만 대구직할시…“한반도 제2의 도시로 부상?”
4,237 35
2024.05.22 20:31
4,237 35
ttGbhL


대구시와 경북도의 행정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홍준표 시장과 이철우 도지사가 지난 17일 통합에 공감한 이후 22일 처음 실무 간 만남을 가졌다.



(중략)



도는 대구시와 경북도,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4개 기관장 회동 이후에는 기관별 TF가 정식으로 출범할 것으로 본다.

4개 기관은 다음 달 초에 기관장들이 회동하기 위한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관장 회동 후에는 통합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홍 시장과 이 지사가 특별법을 만들어 통합을 추진하는 데 의견을 같이함에 따라 특별법에 완전한 지방자치를 위한 권한과 인센티브, 절차 등을 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경찰, 소방, 교육, 이민, 환경, 산림 등 국방과 외교를 제외한 모든 권한과 재정을 지방에 이양하는 완전한 지방자치, 완전한 자치정부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제일 조건이므로 시도 통합 명칭, 청사 위치 등 민감사항은 충분한 논의 과정이 필요하므로 언급을 자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행정통합이 성공하면 수도권 집중현상을 막고 지방시대를 활짝 열어 대한민국을 초일류국가로 만드는 시금석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직할시 개념을 부각해 행안부 지휘를 받지 않고 서울특별시와 같이 총리실로 지휘체계를 바꾸고 인구 500만의 대구직할시로 만들면 한반도 제2의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naver.me/F6b1LzSx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411 06.17 26,7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68,3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32,3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06,3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24,3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3,7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1,1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8,1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19,8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40,9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59 기사/뉴스 '비혼NO' 이정은 "배우 2명과 10년씩 연애…전남친과 같은 작품? 한다" [돌싱포맨](종합) 5 01:56 2,940
299058 기사/뉴스 "손 떨려서" "물 끊겨서".. 갖가지 핑계 대며 '꼼수 휴진' 10 01:55 1,088
299057 기사/뉴스 이랜드 로이드, 브랜드 뮤즈로 배우 손예진 발탁 17 01:36 1,873
299056 기사/뉴스 '오픈런' 파이브가이즈 판교 현대백화점 오픈 14 01:25 2,161
299055 기사/뉴스 “딸 죽었는데…가해자 인생 생각하라던 경찰” 교제폭력 유족의 청원 13 01:03 1,298
299054 기사/뉴스 술 취한 여성 집단 성폭행…유흥업소 종업원 5명 송치 13 00:57 1,859
299053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백 의혹' 종결처리 반발‥권익위원 사퇴 6 00:51 979
299052 기사/뉴스 '밀양 성폭행' 12번째 가해자 지목된 남성, 결국 직장서 해고 28 00:47 5,062
299051 기사/뉴스 日 AV 배우 등 80명 성매매 알선 일당 구속 46 00:21 3,844
299050 기사/뉴스 [단독]블랙핑크 리사, 28일 솔로 컴백… 신곡 '록스타' 발매 14 00:00 2,179
299049 기사/뉴스 [KBO] “비디오판독 번복 근거 없지만··· 너무 명백한 오심이었다” 13분간 얼어붙은 잠실 구장, 사건의 재구성 9 06.18 2,047
299048 기사/뉴스 40대 구급대원, 장기 기증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 살려 8 06.18 1,177
299047 기사/뉴스 "중학교 교사, 제자와 동성교제"..교육청은 '수수방관' 36 06.18 4,690
299046 기사/뉴스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한 '헬조선'…알고보니 아니었다 '깜짝' 6 06.18 1,792
299045 기사/뉴스 블룸버그 “애플 인텔리전스 일부 기능, 내년까지 안 나온다” 06.18 543
299044 기사/뉴스 “아파트 대신 3억 몰빵”… 뜨거운 엔비디아 ‘투심 폭주’ 18 06.18 3,828
299043 기사/뉴스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수정, 재산 분할 영향 없어"…논란은 여전 5 06.18 1,173
299042 기사/뉴스 이찬원 "임영웅 한마디에 모두가 조용해져" 술자리 비하인드 ('하이엔드소금쟁이') 2 06.18 2,672
299041 기사/뉴스 “남편에게 친절해서”…비뇨기과 간호사에 흉기 휘두른 30대 女 16 06.18 2,461
299040 기사/뉴스 네이버 벗어나려 '급발진'하다가?‥라인페이 종료에 혼선 39 06.18 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