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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KBO] 한국에서 이제 6주간 뛰게 될 01년생 일본인 투수 (+ 카도쿠라 이후 13년만에 KBO에서 뛰게된 역대 7번째 일본인 선수, 크보 최초 대체 외국인 영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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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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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케이쇼 ⓒSSG 랜더스

 

SSG 랜더스가 오늘 영입 발표한 일본 독립리그(도쿠시마 인디고삭스) 출신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

 

 

SSG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내복사근 부상을 당해 6주 아웃되는 바람에 급하게 6주만 뛸 투수로 온거..!

올해부터 KBO에서는 이미 농구, 배구에서 시행되고 있던 임시 대체 외국인 영입 제도를 허가했음. 그걸 활용한 최초의 사례ㅇㅇ

 

 

시라카와 케이쇼/도쿠시마 인디...

 

01년생이고 고교 졸업 이후 프로지명을 받지 못해 독립리그에서 뛰며 NPB 지명을 기다리는 선수들이 있는데 그중 한명이었던 선수임.

 

인디고삭스는 일본 독립리그 구단이긴 하지만 NPB 2,3군 상대로 이기기도 하는 팀이고, 2013년부터 11년 연속으로 NPB 지명선수를 배출했을정도로 일본 스카우터들이 눈여겨 보는팀.

 

 

 

 

 

일본에서도 추신수네 팀에 독립리그 선수가 임시선수로 갔다고?? 하면서 관심갖는 분위기ㅋㅋㅋㅋㅋ

 

여기서 잘하면 대체가 아니라 아예 교체 선수로 한국에서 계속 뛸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고, 일본 스카우터들한테 주목받으면 내년에 NPB 리그에서 데려갈수도! 선수한테도 좋은 기회인듯

 

본인도 프로팀에서 뛰어보는게 이번이 처음이라 매우 영광이라고 얘기함ㅋㅋㅋ

 

https://x.com/is_official89/status/1793098249714503836

 

말하는 영상 보니까 약간 감자상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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